오죽 효능 부작용
검은 대나무 오죽은 세계에서 희귀성을 인정받은 특이한 검은색 대나무로 독특한 멋과 아름다운 검은 빛깔을 보여줍니다. 예로부터 충절의 혼이 서린 곳에서 스스로 생기고 사라진다 해서 매우 신성시 여기어 왔고 자생지의 기후조건에는 매우 까다로운 편입니다. 그래서 아무데서나 잘 자라지 않으며 자기가 날 곳과 소멸할 것을 스스로 정한다고 해서 자생지죽이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조선시대 이이의 고향인 강릉의 오죽헌도 오죽으로 인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현재는 이곳은 오죽의 명물로 유명해져 있습니다. 지금은 전국적으로 널리 퍼져있어 심심치 않게 찾을 수가 있으며 특히 따뜻한 중부 이남에 많이 분포해 있습니다. 오죽은 복개 잘하는 특성 때문에 조선시대에는 지조 있고 대쪽 같은 선비의 기질로 절개와 정절을 상징 했다고합니다...
건강정보
2024. 3. 27.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