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모로 건강을 많이 이롭게 하고 특히 폐암 치료에 널리 활용되는 느릅나무과의 느티나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느티나무는 수명이 긴 장수목으로 산속 양지바른 너덜바위 지역이나 들판에 주로 서식해 있습니다. 예전 사람들은 그늘을 많이 드리워 준다고 해서 여름철 쉼터로 마을 정자목으로 심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시골에는 이처럼 수령이 아주 오래된 노거수를 동네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지는 아래로 향해 굽는다고 해서 겸손의 뜻으로 규목 또는 귀목 및 괴목이라 했으며 마을의 수호신으로 신성하게 여겨 당산나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참고로 느티나무를 약재로 사용시에 제일 중요한 점은 만약 마을에 있는 당산나무를 약재로 사용하면 자기 자신이나 집안에 큰 화를 입게 되니 이점 꼭 유념하..
건강정보
2024. 4. 2.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