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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은 항암작용, 강심작용, 위장질환, 호흡기 질환 등 여러 효능과 예로부터 진시황의 불로불사의 영약으로 알려져서 약물적 가치와 효능이 매우 뛰어나 귀한 대우를 받아온 버섯입니다.
아래에서 영지버섯 효능 부작용 먹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영지버섯 효능
영지에는 여러가지 아미노산 다당체 미량원소들로 구성이 되는데 특히 중추신경을 억제하는 작용도 호흡기 거담작용이 있어 가래를 삭여줍니다.
영지버섯은 맛이 쓰고 주로 간장 심장 비 위장의 경락에 작용합니다. 그리고 항암작용 면역조절작용 또 심혈관에 강심작용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본초학적으로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주로 이제 신경쇠약 때문에 작은 일에도 깜짝깜짝 놀란다든지 가슴 뛰고 잠을 잘못 이루시고 기운 없는 증상을 다스리는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켜 주는 에너지가 강한 그런 약효를 가지고 있어 영지는 중추 신경의 흥분을 조절하고 자율신경을 안정시켜서 불면증에 시달리시는 분들한테 좋습니다.
본초서에는 영지버섯은 익기 열 에너지를 보태주고 건비 위작용 소화기를 건강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다 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많은 버섯 중에서도 영지버섯이 자라는 곳은 특징이 있는데 보통 버섯들은 햇빛 없고 습한 곳에서 많이 자라는데 영지버섯은 비교적 조금 더 햇빛이 있고 습기가 좀 덜한 곳에서 자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자연산 영지버섯은 일반 농가에서 재배한 것보다는 효능면에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자연산을 사서 드시는 게 무엇보다 건강면에서 큰 효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식용버섯들은 항암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버섯이 영지버섯과 상황버섯을 예로 들 수가 있습니다.
예부터 영지버섯은 암을 치료하는 약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고 현재도 암환자들이 달인 물을 만들어 먹고 건강이 좋아진 사례가 많이 있을 정도로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한 예로 갑상선암을 영지로만 고친 사례가 있었고 최근에는 말기 췌장암에 영지버섯과 화살나무 등을 달여 먹고 좋아진 결과가 있기도 합니다. 심지어 말기 폐암환자가 영지버섯과 겨우살이 산도라지를 한데 넣고 달여서 1년간 먹고 나은 사람도 있기도 했습니다.
논문 실험에서 영지버섯은 암세포 저지율이 무려 80퍼센트 이상이 넘는다는 실험 결과가 있기도 했으며 각종 항암치료뿐만 아니라 체력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여러 병리적 현상들을 개선시켜 주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큰 부작용이 없는 천연 약초로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가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사례로 위궤양과 장염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시는 분이 영지버섯만 꾸준히 달여 먹고는 깨끗하게 완치를 한 사례가 있기도 했습니다.
한분이 위염과 위궤양이 있어 밀가루 음식과 감과 떡, 빵, 탄산음료 등을 전혀 못 드실정 도로 위장질환으로 오랫동안 고생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지버섯과 능이버섯을 주기적으로 번갈아 달여 드시고는 3개월 만에 치료가 돼서 지금은 일반 사람들처럼 이것저것 잘 먹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지장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기관지염과 소화불량, 천식이 심한 사람이 영지를 달여 먹고는 완치를 한 사례가 있기도 했으니 이런 병증이 심하신 분들은 한 번씩 채취해서 드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영지버섯 먹는 방법
- 먼저 채취해 온 영지버섯은 깔끔하게 정리해서 햇볕에 하루정도 말려주시길 바랍니다.
- 그런 다음에 영지를 물에 깨끗이 씻은 후에 솥에 한 컵 정도 물을 붓고 삼발이를 밑에 바쳐 놓으면 됩니다.
- 그리고 영지버섯을 솥에 차곡차곡 넣은 다음에 가스불을 켜고 10분 정도 삶아 주시길 바라고 이때 영지를 삶는 이유는 벌레를 죽이거나 소독을 하기 위함입니다.
- 삶아 놓은 영지버섯은 꼭 1시간 이내에 썰어 야만 하고 시간이 지나면 영지버섯이 다시 단단히 굳어지기 때문에 삶고 바로 썰어야 힘들지 않고 자를 수가 있습니다.
- 다음은 칼이나 가위, 전지가위를 이용해서 자르면 되고 이것은 자기 편한 대로 잘게만 잘라주면 되겠습니다.
- 단단한 영지버섯을 한번 데쳤기 때문에 썰기가 매우 수월할 것이고 다시 일주일 정도 햇볕에 말려주시면 법제 방법은 마무리가 됩니다.
- 이렇게 해놓으면 영지버섯이 반짝거리면서 깔끔하게 보이고 때깔도 훨씬 좋게 보입니다.
- 특히 벌레가 파먹거나 벌레 창이 생기는 일이 전혀 없게 되고 방부효과를 누릴 수가 있습니다.
잘 건조된 영지는 100g씩 또는 한꺼번에 비닐봉지나 유리용기에 저장해 놓고 필요시에 한 번씩 꺼내서 약재로 달여 드시면 되겠습니다.
약재로 끓여 드실 때는 영지는 쓴맛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영지 10g에 감초 2개, 대추 5개나 한 줌 정도 배합하면 됩니다. 그리고 센 불로 30~40분 정도 팔팔 끓여 주면 되고 다시 약불로 줄여서 10~20분 정도 끓이면 마무리가 되겠습니다.
물이 식으면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하루 3회씩 계속 마시면 위염이나 간경화, 항암치료, 폐결핵 등의 효과를 누릴 수가 있습니다.
영지버섯 부작용
영지버섯은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찬 성질에 가깝기 때문에 체질에 따라서는 복통이나 구토, 설사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서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