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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관문은 항산화 작용, 간 기능 개선, 위장염, 폐질환 등에 좋은 효능이 있으며 정력에 활력을 주는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타닌, 당뇨에 좋다는 피니톨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래에서 남자들에 좋다고 많이 알려진 야관문 효능 부작용 먹는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야관문
야관문은 다른 말로는 노우근, 산채자, 소지자로 부르기도 하고 비수리라고 흔하게 애칭 하기도 합니다. 예부터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것 때문에 유래된 이름으로 야심한 밤에 걸어 잠갔던 빗장을 열어두게 한다고 해서 야관문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먼저 야관문 특징은 높이 50~100cm까지 자라며 잎은 어긋나며 가지가 많은 게 큰 특징으로 작은 잎이 3장씩 나온 겹잎으로 되어 있습니다. 꽃은 8~9월에 흰색으로 피고 산형으로 달리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각 조각에 1 맥이 있습니다.
야생 야관문을 찾으실 때 제일 찾기 쉬운 방법은 강가에 가면 쉽게 찾을 수가 있고 낮은 지형의 야산 길가에서도 흔하게 발견이 됩니다.
워낙에 언론이나 인터넷에 많이 알려져서 인기와 유명세가 많은 식물이다 보니 요즘은 새순이 올라오면 바로 채취해 가기 때문에 예전만큼 아주 흔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재배를 많이들 해서 언제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가 있지만 자연산 하고는 비교할 바가 못되니 필요하신 분은 들이나 산에 가셔서 직접 채취해서 쓰는 게 좋습니다.
보통 약효가 뿌리에 많다고 하나 지상부에도 좋은 성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뿌리째 뽑아버리면 다음에 또다시 채취하기 힘들어지니 지상부만 잘라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정력 강화에 대표적으로 자리매김한 야관문은 이제는 음료수로도 출시가 될 정도이고 특히 술을 담가서 많이 이용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야관문에 대해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것이 성 기능 강화와 남성호르몬 보충제로 좋다는 점이지만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좋은 효능과 영양성분을 듬뿍 함유하고 있습니다.
야관문 효능
야관문은 맛은 쓴 편으로 약간 매우며 성질은 평하고 특별한 독성이 없어 어느 누구나 필요시에 부담 없이 먹을 수가 있습니다.
주요 성분을 살펴보자면 정력에 활력을 넣어주는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타닌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당뇨에 좋다는 피니톨 성분도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항산화 작용과 소염작용이 좋아서 항암에 대한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기도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부족한 양기를 채워주고 정력을 좋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해서 남성들의 몽정과 조루증 그리고 무엇보다 음위증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몇 건의 실험자료에서 그 근거 자료를 찾을 수가 있는데 먼저 토끼의 음경 해면체 수축에 대한 효과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호로파라는 식물이 있는데 그 약초와 혼합하면 남성 갱년기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고 산화스트레스 상태에서 테스토스테론의 분비에 미치는 영향 등으로 그 가능성을 충분히 보충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토끼의 산화질소의 수준을 높이며 몸 전체의 근육과 힘줄을 부드럽게 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도록 돕고 갱년기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합성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야관문 복합 추출물은 근육량과 체지방 감소 항비만 효과 그리고 혈중 지방 등에 대학 논문을 통해서 다양한 건강지표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특히 호로파와 혼합했을 때 정자의 활동성을 크게 강화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점들로 미루어 볼 때 야관문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들은 여러 실험 연구를 통해서 어느 정도 검증이 되었기 때문에 딱히 의심의 여지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야관문은 정력뿐만 아니라 간 기능 개선에도 많은 도움을 주어 숙취해소제로 좋으며 눈을 맑게 하고 시력을 좋게 해 줍니다.
그리고 기침과 가래, 천식, 심장기능 강화, 위장염, 궤양성 질환, 폐 질환에도 사용을 하고 글루 코시 디아제를 저해해서 혈당을 개선하는 효능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야관문은 항산화 능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인체의 혈당 처리 능력을 높여서 당뇨에 대항할 수 있고 수년 동안 당뇨병의 치료에 사용된 피니톨 성분이 인슐린의 당에 관련을 주기도 합니다.
그밖에 실험에서는 항균 능력이 매우 빼어나다는 평가가 있었고 시험관 연구에서 여러 암세포를 억제하거나 사멸시킬 수 있다는 효력이 관찰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30~40대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야관문 추출물을 직접 두피에 도포한 결과에서는 염증과 각질 그리고 홍반 등이 의미 있게 개선이 되었습니다. 이런 결과로 인해 현재 야관문 추출물로 화장품이나 스킨로션, 야관문 차 등을 만들어 특허 출원이 된 상태입니다.
야관문 먹는방법
야관문은 채취시기가 매우 중요해서 7~9월 사이에 꽃이 피기 전에 약성이 제일 좋고 새순이 시작하는 5월이나 또는 6월에 채취해 사용하셔도 됩니다.
보통 술을 담가서 많이들 마시는데 술을 잘 못하시는 분은 차를 만들어 먹으면 되고 지상부인 잎과 줄기를 채취해서 물에 깨끗이 씻어 먼지나 이물질 등을 제거해 줍니다.
요즘은 해마다 늘어나는 자동차 매연이나 환경오염이 갈수록 심해지기 때문에 꽃 깨끗한 청정지역에서 야관문을 채취하는 게 무엇보다 제일 중요하겠습니다.
차를 만드실 때는 증기 솥을 이용해서 3~5분 정도 쪄서 햇빛에 30~40분 정도 말리면 되고 다시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일주일 정도 말려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기가 제거가 되지 않고 그들에 바로 말리면 곰팡이가 생길 수가 있으니 잘 말리시길 바라고 말린 약재는 5그램 정도를 물에 달여서 2~3회 정도 더 우려 마시면 되겠습니다.
술을 담가서 약주로 드실 분은 야관문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유리병에 꽉 채우지 말고 절반이나 3분의 2로 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미리 준비한 소주 30~35도 정도의 담금용 소주를 꽉 차게 부어주시면 되고 밀봉해서 신선실에 5~6개월 이상 저장하시면 됩니다.
야관문은 채취한 과정이 힘들지만 담금주 만드는 것은 어느 누구나 손쉽게 간단히 만들 수 있으니 한 번씩 채취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자기 전 매일 밤에 한 잔씩 마시면 정력을 상승시킬 수가 있고 발기부전과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야관문은 남성분들한테만 좋다고 하는데 여성분들에게도 아주 좋으니 가족이나 부부끼리 함께 차나 술을 만들어서 드시면 건강과 사랑을 챙기실 수가 있습니다.
야관문 부작용
야관문은 특별한 부작용이 없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먹어도 별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너무 과다 복용은 삼가시고 적당히 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밤에 너무 과하게 마시면 밤잠을 설치거나 이뇨작용이 강해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니 이 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