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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은 당뇨병과 각종 질병치료에 특효제로 잘 알려져 있고 산삼처럼 사포닌, 이눌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진삼 효능으로 기관지염, 기침, 항염, 항균, 당뇨, 원기회복 면역력강화 등에 좋으며 체내 노폐물, 독소 제거, 혈당수치 조절로 당뇨에 탁월합니다.
아래에서 당뇨에 좋은 진삼 효능 부작용 먹는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진삼 특징
진삼은 많이 알려진 약초는 아니었지만 최근 몇 년 전까지 약효가 좋다는 입소문이 많이 퍼져서 채취꾼들이 많이 늘어난 상태이고 현재 개체수가 많이 줄어든 편입니다. 그래서 산삼처럼 아주 귀한 약초가 돼버렸고 보통 낮은 산지보다는 700~1000m 이상의 높은 고지대에서 찾을 수가 있습니다.
특히 300만이 넘는 당뇨병 시대에 당뇨에 매우 탁월하다는 입소문이 돌고 돌아서 지금은 매우 유명세를 끄는 약초이기도 합니다. 산삼과 마찬가지로 음지성 식물이고 능이버섯이 자생하는 7~8부 능선이나 참나무 숲이 우거지고 토양이 어느 정도 촉촉하면서 윤기가 있는 곳이 자생지가 됩니다.
또한 뿌리의 생김새가 산삼과 많이 흡사해서 진삼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진삼을 산삼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잎사귀 모양 또한 산삼과 유사한 편입니다. 그리고 해가 갈수록 조금씩 성장을 해서 매우 더디게 자라며 뿌리가 가늘면서 매우 긴 편으로 이 부분을 주약재로 씁니다.
진삼은 지역에 따라서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갈수록 수량이 적어서 채취하기가 매우 어려운 편입니다. 그래서 현재 자연산 진삼은 보기가 힘들다 보니 점점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는 실정이고 인삼과 산삼처럼 재배하는 진삼 하고는 약효차이가 천차만별이니 사셔서 드시는 분들은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진삼 효능
진삼에는 산삼처럼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진삼 효능으로는 기관지염과 기침, 천식, 진통, 알레르기, 항염, 항균, 당뇨병,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그리고 원기회복과 정력강화, 갑상선기능저하증, 만성장염, 면역력강화, 신경쇠약 등으로 고루 약효를 볼 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진삼은 어느 약초보다 이눌린 성분이 매우 풍부하다 보니 노폐물과 독소를 잘 제거하고 혈당수치를 안정적으로 조절에 당뇨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탁월한 약초입니다.
진삼에 들어있는 다량의 사포닌은 간과 근육에서 당질이 분해되는 것을 억제하므로 혈당을 강하시켜주는 작용을 해줍니다. 그리고 혈당치를 저하시키는 아드레날린과 인슐린 생성에 직접적으로 관여해서 일반적인 자각증상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혈당을 효과적으로 강하하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또한 과다하게 당뇨 혈당치를 떨어뜨릴 위험이 매우 적어서 당뇨병 치료에 특히 탁월하다는 것이 임상실험에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한 예로 인슐린 주사제를 투여하고 있는 당뇨병 환자에게 진삼 세 뿌리를 복용시킨 결과에서 놀랍게도 10시간 후에 혈당수치가 거의 정상인에 가깝게 떨어지는 것을 확인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진삼에 대해서 고찰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으며 실제사례로 혈당수치가 점점 좋아지고 몸이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는 사람들을 종종 찾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혈액이 맑아져서 간과 폐, 장의 기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며 밥맛이 좋아지고 기운을 돌게 하는 효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심신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고 꾸준히 뿌리를 장복하면 뇌졸중과 뇌동맥 등의 심혈관질환과 성인병을 뚜렷하게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진삼뿐만 아니라 정삼과 왕삼 등은 약효가 매우 뛰어나지만 아직 세상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희귀성 약초들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온실 속의 화초처럼 키운 진삼은 어느 정도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별 진전성은 크지가 않기 때문에 꼭 자연산을 찾아서 드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인삼보다 산삼 가격 차이가 수십 배 나듯이 진삼도 자연산 효능이 월등하다는 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그다음으로 진삼은 혈압을 올리는 성분과 내리는 성분이 동시에 함유되어 있어 어떤 혈압환자든 혈압을 정상적으로 만드는데 효능이 크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보혈작용이 있어 보혈제로 쓰이며 보혈은 혈행촉진작용과 조혈작용을 의미하고 이러한 작용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사항이 됩니다. 또한 이를 통해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증가를 억제하며 고지혈증을 개선해 줄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에도 좋은 효능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울러 각종 암세포 증식과 성장을 억제한다는 것은 이미 다양한 임상실험에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진삼 진액을 항암제와 함께 복용하면 항암제의 효과도 더욱 증진되도록 하고 항암제의 부작용 막아내 주기도 합니다. 더불어서 암으로 인해 떨어진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 다시 회복시키는데 매우 탁월한 효능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예로부터 진삼은 소중한 약초로 몸의 원기를 회복시켜 주며 몸이 허약하신 분들의 기력과 남녀 정력증진에도 도움을 줍니다.
한 일화로 예전 전쟁터에서 장수나 수장이 적군의 칼이나 창에 다치게 되면 진삼을 한뿌리 캐내서 진삼 달인 물을 마시게 했을 정도입니다. 그러면 다음날 거뜬히 일어나서 전쟁에 나갔다고 전해질만큼 원기회복이 매우 뛰어난 약재로 통하고 체력적으로 손실이난 만성소모성질환에 상당한 효험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밖에 진삼은 위장 안에 정체되고 쌓여있는 가스를 잘 배출시키고 설사를 멈추게 하며 장을 튼튼하게 해서 소화능력과 위장질환을 개선하는데도 좋은 약재로 사용됩니다.
진삼 먹는법
진삼은 맛은 맵고 성질이 평하며 인상처럼 따뜻한 성질을 지닌 약초로 잎을 채취해서 생채로 먹을 수가 있으며 뿌리와 줄기 모든 전초를 식용으로 사용합니다. 무엇보다 부작용이 크게 작용하지 않는 게 큰 장점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든 드실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뿌리는 물한 모금씩 마시면서 생으로 하루에 한뿌리씩 잠들기 전에 복용하고 주무시면 됩니다. 그리고 줄기가 뻣뻣하지 않고 연할 때는 함께 생으로 드셔도 되고 간혹 질겨서 먹기가 불편할 때는 말려서 차로 복용하시면 됩니다.
담금주를 좋아하고 정력이 딸리시는 분들은 줄기와 뿌리를 통째로 술병에 넣고 소주를 부어주면 되고 6개월에서 1년 정도 숙성시킨 후에 한잔씩 드시면 놀라운 천연비아그라가 됩니다.
진삼 부작용
진삼은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약초라고 해도 너무 과해서는 안 되고 자신의 체질과 건강상태를 고려한 후에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반드시 공복에 먹어야 하고 섭취 후에는 적어도 3시간 정도 다른 음식을 먹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복용 전 하루 이틀 정도는 소식을 해서 소화 기능을 보호하는 게 좋으며 먹는 동안에는 생선회와 육류, 음주 그리고 해조류와 맵고 짠 음식은 가급적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