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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삼은 진삼과 더불어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당뇨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매우 훌륭한 약초로 실제 치료하신 분들이 많고 논문과 여러 실험을 통해서 당뇨와 항암효과에 고루 검증이 된 약초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당뇨에 좋은 연삼 효능 부작용 먹는법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연삼 효능
먼저 연삼을 찾는 방법은 깊은 산속보다는 이런 낮은 산지의 반그늘이 지고 습이 많은 계곡가에 가면 찾을 수가 있습니다. 예부터 산삼처럼 귀하게 대접을 받아 온 식물로 매우 유명하고 진삼과 연삼, 연화삼 등은 모두 바디나물 과로 산삼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이 중에서 연삼은 진삼과 더불어 미나리과 식물 중에서 약효가 가장 빠르고 효능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약효가 우수하다 보니 갈수록 자연산은 찾기가 힘들어지고 반대로 재배종은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자연산하고 약효 차이가 5~10배 차이가 나기 때문에 굳이 약으로 쓸려면 직접 채취해서 드시는 게 몸에 이롭습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전호라는 약재로 쓰는데 열을 내리고 가래와 기침, 천식 등을 치료하는 데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잘만 활용하면 관절염과 신경통, 요통, 간염, 간경화, 위염, 생리불순, 불임증 등의 다양한 효과를 볼 수가 있으며 거의 모든 질병을 고칠 수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연삼 하면 병원에서도 쉽게 치료를 못하는 당뇨병의 신약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먼저 논문 실험에서는 당뇨를 유발하는 흰쥐에게 전호(연삼 뿌리)와 사삼, 구기자나무의 당뇨 실험에서 반복 투여한 후에 혈당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가 있습니다.
실험 내용은 포도당 투여 1시간 후의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빠른 속도로 원래의 혈당으로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들 복합물 투여는 시간별로 혈당 변화가 관찰되기도 했으며 결과적으로 체내의 당대사를 촉진시켜서 공복혈당 감소와 체중감소 억제 효과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특히 연삼에 몇 가지 약초를 섞어서 달여 먹으면 당뇨병이 근본적으로 치유가 되고 완치된 사례가 많을 정도로 가장 높은 신약이 되기도 합니다.
당뇨병은 보통 혈류 안에서 당분이 많아져서 흔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근육이나 간장 내의 글리코겐을 저장시켜 주는 호르몬 분비물이라고 하는 인슐린이 부족해져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소변의 양과 혈액 속에 당질이 많아지고 췌장 호르몬 분비가 파괴되며 당질이 혈액 내에 쌓이는 증세로 입안이 자꾸 마르게 됩니다. 이렇다 보니 수분과 당분을 찾게 되는 현상으로 각종 여러 가지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연삼은 당뇨병 증상이 아주 심한 사람도 꾸준히 복용하면 5개월에서 1년 안에 치유를 할 수가 있는 약초로 통합니다. 더불어 혈액이 맑아져서 위와 간 그리고 폐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밥맛이 좋아져서 기운을 돌게 하는 효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말기 신부전증을 치료했다는 사례들이 여러 개 있다고도 전해지며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능이 뛰어나 비만해소에서 도움이 되었다는 경험사례들도 많이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심신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고 꾸준히 복용하거나 뿌리를 담금주로 마시면 고혈압과 뇌졸중, 뇌동맥,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질환과 성인병을 뚜렷하게 향상하는 효능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메트포민과 인슐린 주사에 중독이 되거나 너무 오랫동안 의존한 사람들은 잘 낫지 않을 수가 있고 낫는다 할지라도 좀 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어떤 명의는 토종약초를 오랫동안 연구에서 거의 못 고치는 병이 없을 정도였는데 그가 환자 치료에 가장 많이 쓰던 약초가 바로 연삼이었다고 합니다.
인삼은 열기를 내는 약초로 혈압을 상승시켜서 두통을 만들거나 장기간 사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나 연삼은 식용으로 많이 사용할 정도로 큰 부작용이 따르지도 않습니다.
대개 미나리과 식물 중에는 연삼을 비롯해서 완삼과 정삼, 진삼 등은 산삼을 능가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지만 세상에 잘 알려지지가 않는 희귀한 약초들도 아직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연삼 먹는법
봄부터 여름철에는 성분이 줄기와 잎으로 퍼져 있기 때문에 줄기와 잎을 갈아서 즙으로 마시면 되고 겨울철에는 뿌리를 생으로 먹거나 말려서 달여 먹으면 됩니다.
말린 약재는 하루에 5g 정도를 물에 달여서 복용하시면 되고 술을 담그실 때는 전초를 깨끗하게 씻은 후에 물기를 빼고 통째로 넣으시면 됩니다.
숙성기간은 보통 5개월 정도 숙성시킨 다음 식사 후에 한잔씩 드시면 되고 식용으로는 봄철에 어린순을 채취해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쌈을 이용해서 드셔도 되고 차로 끓여 마셔도 됩니다.
연삼 부작용
연삼은 맥이 약하거나 몸과 기가 허약한 사람은 복용에 주의를 하시고 먹고 나서 이상 징후가 있으신 분은 즉각 복용을 중지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명약이라고 할지라도 모든 병은 초기에 빨리 잡아야 하고 암처럼 시간이 지나면 다른 좋은 약재를 써도 쉽게 고치기가 힘들어지니 병이 생기기 전에 미연에 방지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