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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과 통증치료에 좋은 돌가시나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돌가시나무는 땅이나 바위에 붙어 자란다 해서 땅찔레라고 부르며 땅가시라고도 합니다.
시골 산비탈이나 강가, 계곡가에서 서식하고 따뜻한 중부이남과 일부 특정 지역에서만 흔하게 자생해 있는 귀중한 약초식물입니다. 줄기는 마치 찔레 하고 많이 흡사하고 꽃향기는 매우 진해 물을 끓여서 목욕을 하면 피부가 맑아져 급노화와 잔주름살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일본과 중국 등의 아시아 지역에서는 분재로 이용하기도 하고 관상용 밀원식물 약용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중입니다. 약용 부위는 봄철 새순을 비롯해서 꽃과 열매, 뿌리의 모든 부분을 약용으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돌가시나무 효능 먹는법
옛부터 신경성 질환으로 관절염과 무릎 통증에 사용해 왔고 여성 산후통 등에 신묘한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뿌리를 말려서 주약재로 사용하고 풍습을 제거하고 뭉친 덩어리를 풀어서 혈행 촉진과 독소 배출 작용이 좋아 긴급 해독제로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연골과 뼈가 손상되거나 인대가 늘어나는 증상 고질적인 신경통과 퇴행성질환, 타박상, 요통 등에 통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안면신경마비와 사지마비, 근골 통증, 몸이 굳거나 경직되는 현상 수족에 마비가 와서 자주 저리거나 쥐가 심하게 날 때도 쓰입니다.
그리고 신경세포에 대해서 독성을 풀고 억제하는 작용이 매우 좋아서 뇌세포 파괴를 막아 퇴행성 뇌질환인 뇌졸증과 뇌동맥, 치매 등에 사용하면 특효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때는 노근과 돌가시나무뿌리 각 5~10그램 정도를 물 1리터 정도를 붓고 하루 세 잔 씩 드시면 됩니다.
지금까지는 특별하게 밝혀진 독성작용도 없어 이렇게 드시면 기존에 쓰고 있는 약물 보다 부작용이 적고 좀 더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치료제가 됩니다. 특히 이 중에서 노근은 독성물질에 대해서 세포 보호 효능도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신경과학 연구지에 게재가 되기도 했으니 함께 사용하시면 그 시너지 효과는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돌가지나무는 알코올을 해독하는 작용도 강해서 술을 과하게 마셨을 때 술독을 빨리 불어 숙취해소제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간염과 간경화, 지방간, 황달 등의 치료보조제로 활용되고 식중독과 위장병의 소화기 계통에도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간질환에는 돌가시뿌리와 꾸지뽕을 함께 넣고 달여 마시면 간질환과 위장병을 고칠 수가 있습니다. 돌가시나무 영실은 대장과 위, 신장에 작용해서 여성 생리불순과 생리통, 당뇨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특히 소변 불통과 신장염, 방광질환이 있는 분들이 사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영실은 이수제열과 활혈 해독, 안신 강지하는 효능을 가진 약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즉 혈의 운행을 활발하게 해서 심신을 안정시키고 열증을 풀며 소변 양이 줄거나 잘 나오지 않고 심지어 막혀서 전혀 나오지 않을 때 소변을 잘 나가게 배출시켜 줍니다.
영실은 늦가을 10~11월경에 빨갛게 익었을 때 채취해서 깨끗이 씻은 다음 그늘에 말려서 물에 달여 먹기도 하지만 술을 담가서 사용하면 더욱더 좋습니다. 그러면 신장과 전립선을 이롭게 만들 수가 있고 호르몬의 분비량을 늘려주어 발기부전과 신체의 부족한 기력을 보충해서 천연 강정제 역할을 해주기도 합니다.
또는 가루를 내서 물에 타서 나누어 복용해도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어느 분은 고질적인 무릎 관절염으로 오랫동안 고생을 했는데 4~6개월을 꾸준히 마셨더니 관절이 한결 부드러워지면서 지긋지긋한 관절염 에서 벗어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전혀 통증이 없고 아프지가 않아서 마음대로 여기저기 걸어 다닐 수가 있어 모든 게 내 세상 같다는 사례가 있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허리통증으로 고생이 심한 사람이 한 달 동안 주기적으로 복용을 하고 어느 순간에 허리 통증이 줄어들었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런 고질적인 통증질환에는 돌가시나무와 청 가시 뿌리 토복령을 각 10그램씩 넣고 물 1~2리터를 붓고 달여서 마시면 됩니다.
또는 돌가시나무뿌리와 위령선, 우슬뿌리를 첨가해서 달여 드시면 특효를 볼 수가 있고 알레르기 반응이 있으신 분은 우슬 뿌리를 빼거나 단방 처방으로 달여 드셔도 됩니다.
그밖에 해독력이 좋은 창출과 감초, 강활, 모과 대추 등을 넣어서 각각 한 두개씩 달여 마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약재를 한꺼번에 넣으면 부작용이 따라서 체질에 잘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2~3개 이상 첨가하는 것은 삼가하셔야 합니다. 이 약초들은 대체적으로 뼈와 근육 사지마비 금 골동품 그리고 통증을 완화시키고 줄여주는 약재로 함께 쓰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돌가시나무는 심한기침과 천식, 가래, 기관지염, 인후염, 폐질환 등의 호흡기 질환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밖에 가슴이 답답하면서 목이 마른 증상 혈색이 많이 안 좋으신 분 고혈압, 동맥경화, 몸이 부어 올라 부기를 줄이는 데도 사용합니다.
돌가시나무 담금주
- 술을 담그실 경우에는 익은 열매를 따서 아주 깨끗이 씻은 다음에 물기를 완전히 빼내고 하루나 이틀 정도 말린 후에 담그시면 됩니다.
- 그런 다음에 유리용기에 영실을 넣고 30도 이상의 담금용 술을 부어 주시면 되고 밀봉에서 신선실에 저장해 둡니다.
- 5~6개월 후에는 건더기는 건져내어 다시 몇 개월 더 숙성 시켜서 하루 한잔 한잔만 복용하시면 됩니다.
- 영실 담금주는 면역력과 정력증진 통증 완화 피부 노화 등의 효과가 따르게 되며 또한 영실고나 영실엑기스를 만들어 복용하면 놀랄 만큼 큰 효험을 보게 됩니다.
돌가시나무 부작용
주의사항으로 돌가시나무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나 성질이 서늘한편으로 몸이 차가운 사람들은 복통과 설사 등이 따를 수가 있으니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작은 가시에는 독성 작용이 있어 찔리게 되면 알레르기 반응이 심하게 일어나기도 하니 찔리지 않도록 조심해서 채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