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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효능 부작용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복숭아는 여름 7월~8월이 제철인 더위를 이기는 보양식 과일로 열매부터 씨앗, 잎, 나무뿌리까지 긴요한 약재로 쓰이며 항암효과, 다이어트, 만성변비, 피부 노화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여름철 건강과일인 복숭아 효능 부작용 보관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복숭아 효능
항암효과
먼저 복숭아와 우유 케일을 함께 섞어 먹으면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배가 되어서 암과 싸울 수 있도록 도울 수가 있고 항암효과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또한 발암물질인 나이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대장암과 자궁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미국의 워싱턴 연구팀의 실험 결과에서는 복숭아 자체만 먹어도 유방암과 암세포에 대해서 성장을 억제하고 전이가 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실험 내용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복숭아와 케일 주스는 녹즙 레시피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중이며 특히 케일은 암환자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식이요법 중에 하나로 통합니다.
그래서 복숭아와 함께 섞어 먹으면 독특한 풀 냄새를 지울 수가 있고 암을 예방하는데 최고의 조합이 됩니다.
(농약 위험이 있으니 껍질은 깍아서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별한 독성작용이 없어 누구든 부담 없이 먹을 수가 있지만 위장이 약하신 분들은 처음에 소량씩 드시면서 체질을 개선시키면 됩니다.
다이어트
복숭아는 다이어트 건강식품으로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고 포만감도 큰 데다가 지방이 적어서 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먹었을 때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바나나와 망고 등의 다른 열매에 비해서도 열량이 100g당 34칼로리로 월등히 낮고 살과 지방의 중성지방을 분해해 비만과 헛배가 자주 나오는 사람들이 먹으면 매우 좋습니다.
과일별 열량을 비교해 보면 바나나는 86칼로리, 망고는 64칼로리, 복숭아는 34칼로리로 매우 낮은 편에 속하고 식이섬유는 일반 과일에 비해서 2배가량 높습니다.
이때는 식이섬유가 고구마 20배가 넘는다는 새싹보리의 분말과 함께 타서 먹으면 다이어트식으로 체중을 감량하는데 더할 나위가 없이 훌륭한 재료가 됩니다.
새싹보리 분말은 하루 한 스푼이 적당하기 때문에 복숭아 녹즙을 갈아서 거기에 타서 먹으면 중성지방을 제거하고 포만감을 가져오게 됩니다.
또한 일주일만 꾸준히 먹어도 2~3키로씩 빠진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매우 탁월한 레시피가 되고, 더불어 복부 비만과 허리살 그리고 전체적으로 체중감량을 크게 감소시킬 수가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하루에 한두잔만 마셔도 비타민 권장량을 충분히 충족할 수가 있고, 콜레스테롤과 혈관 속 기름때까지 제거해서 고지혈증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만성 변비 독소배출
복숭아에는 펙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장을 부드럽게 해 주고 변비를 없애주는 역할을 돕습니다.
변비는 장 건강에 좋지 않을뿐더러 제때 개선을 해주지 않는다면 만성질환과 암의 발병률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훌륭한 건강식품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복숭아 한 두 개만 먹는 것이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가 있어 이 때도 식이섬유가 풍부한 케일이나 새싹보리와 함께 먹으면 소화불량이나 대장에 쌓인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가 있어 쾌변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흡연으로 인해 몸속에 쌓인 독성물질을 중화시키고, 니코틴을 제거해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이 매우 우수합니다.
그래서 흡연자들이 복숭아 케일즙을 갈아서 먹으면 니코틴을 없애 폐를 맑게 해 주기 때문에 독소 배출의 왕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더부룩하니 속이 안 좋아져서 오히려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게 되니 하루 한두 잔씩만 먹어야 합니다.
기관지와 폐질환 해소
바나나와 복숭아를 타서 먹으면 오래된 기침과 천식 그리고 가래를 멈출 수가 있어 기관지 질환을 해소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습관적으로 기침을 많이 하거나 가래가 자주 끓는다면 복숭아즙을 꾸준히 갈아 마시면 좋은 치료효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아울러 폐를 고르게 해서 폐에 물이 차거나 혹이 생겨 피와 고름을 뱉으면서 통증을 호소하는 폐암과 폐수종 같은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습니다.
또한 고도비만으로 인해서 숨이 막히고 세균성 감염으로 폐에 열과 염증이 심할 때 삭혀주는 작용도 있어 폐렴과 폐결핵 환자들이 폐기능이 감소될 때 먹으면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피부 노화 예방
복숭아에는 칼륨과 나이아신 등의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있는데 이는 혈압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주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험을 통해 복숭아는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가 매우 우수함이 밝혀졌고 멜라닌 색소 형성을 억제해주며 기미나 주근깨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줍니다.
그리고 피부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염증을 제거해서 밝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주고 피부 탄력에도 효과가 있어 모공을 축소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참고로 복숭아꽃에서 추출한 플라보노이드 배당체는 피부의 미백과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세포 손상을 감소해 줍니다.
복숭아 부작용
복숭아는 여름철 고단백 보양식인 장어와는 그 성질이 상극이고, 단백질과 함께 먹게 되면 복통과 설사 등의 배탈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자라와 함께 먹으면 가슴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리고 당뇨약을 복용하거나 당조절이 매우 예민한 당뇨병 환자들은 될 수 있으면 삼가셔야 하고 복숭아는 털에만 스쳐도 심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과일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또한 복숭아씨는 한방재료로 많이 쓰이지만 그 안에는 독성이 작용해서 중독 반응을 일으키게 되니 이때는 전문가 상의 없이 불필요한 섭취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복숭아 보관방법
복숭아는 신문지에 싸서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복숭아는 3~4일 이내에 먹을 것이라면 실온에서 보관해도 무관하지만 더 오래 두고 먹을 것은 냉장 보관하는 게 좋지만 냉장고에 보관하더라도 5℃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다 보면 무르거나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복숭아를 세척하지 않고 습기가 없도록 하나씩 신문지 및 키친타월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