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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젖 원인 및 제거방법은 몇 가지로 나뉘는데 쥐젖 원인으로 체중 증가, 호르몬 변화, 면역력 감소 등이 있으며 쥐젖 제거방법에는 치실, 레이저, 냉동, 티트리 오일 등을 사용하여 제거하는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쥐젖 원인 및 제거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쥐젖 원인
연성섬유종으로 사마귀와 같은 양성종양을 말하며 통증이나 증상이 없고 지름이 약 1mm 로서 피부색에 따라 다르지만 빨간색이나 갈색으로 생길 수도 있습니다.
쥐젖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몇가지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피부의 마찰
전문가 들은 피부와 피부가 마찰이 일어날때 쥐젖이 발생한다고 믿는데 쥐젖은 종종 겨드랑이나 목, 사타구니에서도 발견됩니다.
노화현상
젊은사람보다 노인들에게는 흔히 생기며 이는 피부 노화와 관련된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체중 증가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로 인한 쥐젖 발생원인을 찾을 수 있는데 대게 비만인 분들은 피부에 노폐물들이 많을 수 있습니다. 얼굴 부근이나 목 부위 주변으로 노폐물들이 쌓이게 되면 피부의 탄력이 줄어들고 세포들이 밖으로 빠져나오게 되면서 쥐젖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호르몬의 변화
쥐젖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이 생긴다고 하는데 특히 임산부의 경우 호르몬이 변하게 되는데 피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피부의 탄력의 감소 피부 트임과 아교질 섬유 증식으로 인해 쥐젖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 감소
우리 몸이 피로하거나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경우 쥐젖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연구를 통한 결과 위장과 간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쥐젖이 나타났고 이는 면역력이 감소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쥐젖 제거방법
유년기를 제외한 쥐젖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제거할 필요는 없다는 것 알아두세요.
치실, 실
간단히 자기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치실이나 실로 아랫부분을 묶어두면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떨어져 나가는 방법입니다. 쥐젖의 혈액이 공급되는 부분을 실로 차단하여 스스로 떨어져 나가게 만드는 방법으로 시간이 걸리며 상처가 남을 수 있고 떨어진 후에 꼭 소독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레이저 제거
피부과에 방문하여 쥐젖 부위를 레이저를 사용하여 제거하는 것으로서 제거 후 흉터가 남거나 색소침착이 될 수 있기에 계속 관리를 해주어야 하지만 대체로 안전하며 확실히 제거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냉동 제거
레이저 수술과 다르게 저온으로 냉동시켜 떼어내는 것도 있는데 쥐젖에 들어가는 혈액을 수축하여 제거하는 방법으로 사마귀 제거와 같이 차가운 액화질소를 사용해 얼려서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티트리 오일
티트리 오일을 사용한 방법으로 자연적인 쥐젖 제거에 사용할 수 있으며 하루에 3번씩 티트리 오일을 면봉에 바른 후 밴드나 반창고를 통해 10분 정도 붙여놓는 것을 3~4주 지속하면 쥐젖이 제거된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피부가 민감한 분들이나 눈 주변의 쥐젖에는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