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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토끼풀은 탈모방지와 여성들에게 좋은 약초로 이소플라본이라는 여성호르몬제 성분이 많아 여성의 갱년기 폐경기 치료에 도움이 되며 꽃차는 기침과 천식을 그치게 하고 당뇨병과 고지혈증에 쓰이기도 합니다.
아래에서 여성에게 이로운 콩과 장미목에 속하는 붉은토끼풀 효능 부작용 먹는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붉은토끼풀
붉은토끼풀은 유럽이 원산지로 전 세계에 분포해 있으며 국내에는 1907년 처음 도입된 기록에 있고 1950년대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재배 농가에서 소득자원으로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레드 클로버, 홍차 축조, 홍삼 엽, 금호 채라고도 부르고 꽃말은 행복과 약속을 뜻합니다. 찾는 방법은 강가나 냇가의 풀밭에 가시면 쉽게 찾을 수가 있고 여름철 장마로 인해 씨가 퍼져서 물가 주변에서 자주 목격이 됩니다.
그리고 군집 성향이 있어 어느 특정 지역에서만 많이 모여서 자생하며 번식력도 왕성해서 현재는 전국에 널리 퍼져 있는 상태입니다.
큰 특징으로는 높이는 60cm 정도로 일반 토끼풀에 비해 잎의 사이즈가 두세배 정도 길면서 크고 중앙에 팔자형 흰 문양이 선명하게 있습니다. 꽃이 피면 꽃색으로 쉽게 구분할 수가 있고 풀 전체에 잔털이 있으며 예부터 유럽에서는 민간요법으로 많이 쓰여 왔습니다.
붉은토끼풀 효능
먼저 붉은 토끼풀에는 일반 콩하고 비교했을 때 이소플라본의 함유량이 콩의 20배에 달한다고 하며 비타민이 풍부해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피부 탄력을 가져와 노화를 늦추고 생기 있게 해 줍니다.
그밖에 성분으로는 이소트리폴린, 쿠마르 산, 시토 스테롤, 리아콘 탄, 람 네틴, 프라톨, 사포닌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붉은 토끼풀에 많은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제로 우울증과 불면증, 안면홍조, 흥분, 감정 기복이 심한 여성의 갱년기와 폐경기 치료에 적용되어서 여성들에게 이로운 약초라 할 수가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대학병원에서는 실험을 통해 레드 클로버는 승마 추출물보다도 갱년기 증상을 예방하는데 더 큰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안면홍조의 경우 승마는 30~50% 정도 완화가 되었다면 붉은 토끼풀은 40~75% 까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갱년기 증상의 비호르몬성 치료제로 1000명 이상의 여성에게 진행된 여러 임상시험에서는 과학적으로 효과들이 증명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89%가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현재 레드 클로버에서 추출물을 이용한 여성호르몬제인 캡슐이 크게 상품화되기도 했으며 전 세계에서 의약품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진균과 항균작용이 좋아서 유방암이나 난소암 환자들의 암 치료에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남성은 전립선 암의 위험률을 낮춰주고 하루 160mg을 섭취하면 암세포를 죽여 전립선 암의 진행이 중단된다고 합니다.
실제 미국 뉴욕의 암센터 연구소에서는 종양을 억제시키는 성분이 들어있다는 실험 결과를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량을 초과해서 너무 과다 복용하면 오히려 유방암을 초래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꼭 적정량을 지켜서 먹는 게 중요합니다.
현재 가슴으로 고민이 많은 여성들이 아주 많은데 붉은 토끼풀은 이런 문제를 해소시켜 가슴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이는 여성호르몬제인 이소플라본 성분이 어느 식물보다 풍부해서 유선조직의 발달을 촉진시켜 가슴을 커지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서양에서는 많은 여성들이 아름다움과 주름개선 그리고 가슴을 풍만하게 확대시키기 위한 주된 목적으로 붉은 토끼풀을 이용해서 먹는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현재 붉은토끼풀 추출액을 이용해서 가슴에 바르는 크림과 오일 화장품 등이 FDA의 승인을 거쳐 하나둘씩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이것을 바르면 생리를 하기 전에 가슴이 탈력이 생기고 탱탱해지면서 커지는 느낌이 든다는 추가 사례가 있기도 하지만 체질에 따라서는 피부 트러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먼저 자기에게 잘 맞는지 확인을 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국내 논문 발표와 매스컴을 통한 흰머리 및 탈모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흰머리는 모발로부터 멜라닌 세포가 하나둘씩 사라져서 머리카락이 흰색으로 변하게 되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런 색소들이 다 빠져나가서 없어지기 때문에 나타나게 되는 병리적 현상입니다.
그밖에 흰머리 탈색은 개인마다 발생하는 시기와 나이에 따라서 차이가 있고 유전적인 요인으로도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붉은토끼풀에는 이런 멜라닌 생성을 유도하고 활성화해서 흰머리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검은 머리가 계속 자랄 수 있도록 원활하게 유지시켜주는 작용을 해줍니다.
최근 이런 흰머리 문제들이 과학적 실험자료를 통해서 하나씩 증명이 되기도 했습니다. 국내 논문자료에서 붉은토끼풀에서 발견된 프라톨이라는 물질은 멜라닌 생성 효과가 매우 우수해서 흰머리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는 실험 내용을 언론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흰머리 털 예방 효과가 매우 빼어나서 현재 멜라닌 색소의 결핍으로 인한 흰머리 탈색을 상품으로 개발 중에 있기도 합니다.
또한 레드 클로버 꽃 추출물과 생체 모방 펩타이드를 조합하면 남성 탈모 환자의 모발의 질과 양이 향상된 연구사례가 있습니다. 이 조합은 모낭 근처에 염증을 감소시키고 단백질 생산을 자극해서 모발 성장과 모발 밀도를 증가시켰다고 합니다.
그밖에 시험자료에는 피부 세포 재생 촉진으로 피부 노화와 주름살을 억제하는 작용도 밝혀져서 항노화 관련 화장품까지 특허 개발을 낸 상태입니다.
그리고 HDL(좋은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와 트리글리세리드(지방) 감소, 염증 감소, 동맥경화 감소, 뼈 손실 방지 등의 효과들이 실험을 통해서 검증이 되기도 했습니다.
붉은토끼풀 먹는법
붉은토끼풀은 클로버 종류 중에서는 가장 맛이 좋아서 잎을 샐러드나 수프 또는 서양식 요리인 스튜나 라자냐 같은 음식재료로 쓰이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약용으로 사용 시에는 모든 전초를 약재로 이용할 수가 있고 보통은 차를 많이 이용합니다. 꽃으로 만든 차는 기침과 천식을 그치게 하고 당뇨병과 고지혈증에 쓰이기도 하며 황달과 부종에는 3g의 잎과 꽃을 물에 달여서 먹으면 됩니다.
유방암과 갑상선, 전립선암에는 꽃차를 만들어 소량씩 주기적으로 마시면 좋고 생잎과 꽃에는 지혈과 염증 해소에 효과가 있어 이것을 비벼서 붙이면 통증이 씻은 듯이 사라지게 됩니다.
붉은토끼풀 부작용
붉은토끼풀은 미국 FDA에 의해서 인정을 하고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간주하지만 여성호르몬에 영향을 끼치는 만큼 장기간 오남용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임산부나 수유 중인 여성은 복용을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시안산이라고 하는 미량의 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과다 복용 시 어지럼증과 구토 복통 등의 중독 증세를 일으키게 되니 이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와파린 등을 복용하는 심장병 환자는 복용을 금지하며 아이들이 먹게 되면 성조숙증과 부작용이 따르게 되니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