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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측백엽 효능 부작용 먹는법

어제 오늘 소식 2024. 4. 3. 16:13

현재 사회가 점점 복잡해지고 문명이 발달되면서 국내에는 탈모 인구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국내 탈모 치료제는 국소도포제와 경구치료제 등이 처방되고 있으나 여러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건강한 모발을 위한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서 부작용에 대한 위험이 적은 천연물질의 육모개선제 연구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여러 임상시험과 각종 논문을 통해서 탈모와 흰머리를 잘하는데 검증이 된 측백엽과 백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울러 어떻게 하면 머리를 자라게 할 수 있는지 법제 방법까지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측백엽 효능

측백나무는 옛부터서 열매와 잎을 먹으면 신선이 되어 몇 백년을 살았다는 고전 전설이 전해져 내려올 만큼 다양한 쓰임새와 약효에 우수성의 입증이 된 나무 입니다.

 

특히 묘주변에서 측백나무를 많이 찾을 수가 있는데 그 이유는 나쁜 자리에는 진딧물모양의 염라충이라는 벌레가 생겨서 이걸 없애려고 대부분 묘 주변에 많이 심었습니다. 그리고 무덤 속에있는 시신에 생기는 벌레를 죽이는 힘도 있어 왕족의 능에는 측백나무를 빠지지 않을 정도로 심게 되었습니다.

측백엽 효능

측백나무 성미는 쓰고 떫으며 서늘한편으로 지금까지 특별하게 밝혀진 유해 성분이 없어 천연자원 으로 손색이 없으며 화기로 인한 피의 열기를 매우 잘 시켜주고 모발에 혈액순환을 도와 머리털을 잘 자라게 해 줍니다. 측백엽으로 탈모가 진행된 국소부위에 분무를 해주거나 주기적으로 복용을 하면 머리가 막히지가 않고 모공을 열어 머리털이 새로 자랄 수가 있습니다.

 

대한 논문 발모활성 실험결과에서 측백엽 추출물로 16일간 국소에 바른 후에 모낭 수를 조사한 내용에 있습니다. 그 결과 측백엽 추출물이 모낭샘을 자극해서 머리털이 자라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어 원형 탈모증의 국소치료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원광대학교에서 측백엽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티로시나아제 활성도에 억제효과가 매우 우수해서 모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음이 보고가 되기도 했습니다.

측백엽 효능

참고로 측백나무 씨앗인 백자인은 현재 국내 샴푸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탈모샴푸 려의 주성분 이기도 합니다. 임상실험에서는 13명에게 측백엽을 알코올에 담그고 7~8일 후에 여과해서 탈모 국소부위에 하루 세 번씩 문질러 탈모 환자에게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치료후에 모발이 모든 환자에게서 새로 나와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또한 치료후에도 계속해서 바르고 약의 농도를 높여 주었더니 모발이 빽빽하게 자라나고 더 이상 머리가 빠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두피 전문가에 의한 평가에서도 탈모증 개선에 있어 측백잎 추출물의 효과를 매우 긍정적으로 판단하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측백엽 추출물은 모발성장 촉진과 육모의 긍정적인 효능을 나타내어 앞으로 천연물에 의한 육모와 발모제 연구개발에 유용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되기도 했습니다.

측백엽 효능

다음으로 광주여자대학교 임상실험에서는 측백엽 추출물의 육모효능을 평가하기 위해서 탈모증이 있는 대상자 열한 명을 모집하여 임상실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실험에 참가한 대상자들은 측백잎 추출물 72그램을 240ml의 에탄올에 녹인 후에 각 대상자들에게 6개월에 걸쳐서 아침과 저녁 하루 2회씩 두피에 분무하여 사용하게 하였습니다.

 

1회에 사용량은 1.2그램 4밀리리터를 사용하게 하였고 두피의 정확한 촬영을 위해서 탈모부위에 점이 있는 경우 점을 활용하였으며 점이 없는 경우에는 문신을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측백엽 추출물 사용후의 두피와 모발의 임상변화 결과에서 대상자들은 임상 2회~4회사이에 쉐딩현상이 나타났습니다. 6명의 대상자들은 임상 5회부터 두피와 모발이 개선되었으며 임상 6회째 2명 임상 7회 2명 임상 8회 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측백엽 효능

아울러 6개월후에는 대상자 11명 모두에게 모간이 굵어지면서 머리털이 나기 시작을 했습니다. 또한 임상 전과 임상 후의 모발의 양에서는 최대 65개로 늘었으며 최소 22개에서 28개로 모두 개선된 효과를 나타내었습니다. 임상 후 자가 평가에서는 대상자 11명 모두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전원 호전 및 개선이 되어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폐결핵환자 64명에게 1개월이상 투여한 이후 관찰했더니 호전 및 치료가 된 사람 수가 38명이 나왔습니다. 특별히 체질의 변화가 없는 사람이 12명이었고 악화된 경우가 5차례로 대체적으로 상당한 효과가 있음이 확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폐결핵에는 물 2리터에 20~30그램 정도 넣고 끓이시면 되고 몸의 냉증이 심하신 분들은 대추나 감초를 넣고 함께 달이시면 됩니다.

 

측백엽 먹는법 약용

측백나무로 발모제를 만드실 때는 씨앗이나 잎을 모두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먼저 채취해온 측백엽은 불순물과 미량의 독성을 제거하기 위해서 3시간정도 그대로 물에 담그면 되고 꺼내면서 헹구고 물기가 빠지게 그늘에 반나절 정도 말려줍니다. 그런 다음에 잎과 열매를 곱게 썰거나 통채로 용기에 넣어서 소주를 부으면 되고 최하 20일에서 한달 정도 숙성시킨 후에 건더기는 건져내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용량은 1병당 200~300그램을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사용시에 측백잎은 건져내고 분무기에 담아서 탈모 극소 부위에 뿌리거나 1일 3회씩 면봉으로 찍어 발라 주면 됩니다. 치료후에도 계속해서 바르면 되고 또 약의 농도를 적당히 높이면 모발이 빽빽하게 나고 또한 탈모가 생기지 않게 됩니다.

측백엽 효능

피부가 약하신분은 측백엽의 양을 조금 적게해서 담그시면 되고 분무기나 스프레이 통에 담아서 하루 2에서 3회씩 탈모 부위에 뿌려주면 됩니다. 이때 어성초와 자소엽 상백피 녹차 등을 한 개 정도 더 첨가해서 함께 숙성시켜 사용하면 더욱 더 좋은 효과를 낼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탈모에는 가급적이면 생잎을 사용해야 머리카락이 빠지지가 않고 윤기가 있으면서 깨끗이 치료하는 효과를 누릴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식으로 측백엽이나 백자인을 사용해서 효험을 본 사람들이 아주 많았으니 탈모에 고민이 많은 사람들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차로 음용하실 경우에는 물 1리터에 건조된 측백엽 10~20그램에 대추나 감초를 넣고 약한 불에서 20~30분 정도 끓여서 마시면 됩니다. 또한 이 물로 머리를 감고 세수를 하면 머리결이 한결 좋아지고 피부가 고와지면서 급노화를 막을 수가 있습니다.

 

측백엽 부작용

측백엽은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지방유가 많이 들어있어 위를 상할 수가 있고 평소에 대변이 무르거나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또한 체질에 따라서는 피부가 약하거나 알레르기를 잘 타시는 분들은 잘 안맞을 수가 있으니 전문가 상담을 받은 후에 주의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화기가 강한 사람들이 염소와 개 뱀 등의 열정이 강한 육식을 많이 먹게 되면 열이 자꾸 머리로 치밀어 올라 머리털이 상하고 빠질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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