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당뇨병과 골다공증 항암치료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미후리 산다래 덩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산다래는 음지식물로 습한 지역에 깊은 산골짜기와 계곡가 주변에서 찾을 수가 있고 군집 성향이 강해 큰 무리를 이루기도 합니다.
다래수액은 2~3월의 고로쇠처럼 채취해서 먹으면 당뇨와 각종 성인병 질환을 치료할 수가 있고 겨울에는 줄기를 잘라서 달여 먹으면 됩니다. 현재 송담과 더불어 덩굴성 식물로 약성의 가치가 제일 크고 많은 사람들이 줄기와 뿌리 등을 약재로 널리 사용중에 있습니다.
다래덩굴의 줄기와 뿌리는 1년 내내 언제든 채취해서 사용할 수가 있고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말려 쓰거나 생것을 그대로 쓰기도 합니다.
산다래 덩굴 효능
맛은 달고 성질은 차며 지금까지 특별히 밝혀진 독은 없고 뿌리와 줄기에는 인삼의 사포닌과 구기자의 니아신 당근의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원기회복과 심장질환을 치료하는 아르기닌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밖에 플라보노이드와 당질 아미노산 등의 각종 밝혀진 화한 물만 50여종이 넘을 정도로 인체를 이롭게 하는 성분들이 고루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산다래 나무에 함유된 성분들은 고혈압과 당뇨 관절염 뇌경색 치료에 큰 도움을 주고 항암치료와 각종 병리 현상을 치료하는데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먼저 산다래는 당뇨를 개선하는데 매우 우수한 약초 중에 하나로 분류하고 있고 재배보다는 산에서 자생한 것을 최고로 칩니다.
다래나무에서 중요한 팩틴이라는 성분은 제약 회사에서 혈당량을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늘려 당뇨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약으로 널리 쓰이는 중입니다. 그래서 고혈당을 낮추는 작용이 매우 탁월하고 열매는 바짝 말려 오랫동안 달여 먹으면 제2형 당뇨와 고질적인 당뇨를 완치할 수가 있습니다.
실제 경상대학교 당뇨에 관한 다래 추출물은 고포도당으로 인한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뇌신경세포 보호효과를 검증 하기도 했습니다. 실험 주요내용은 뇌신경세포의 과산화수소와 고포도당을 처리하여 산화적 스트레스를 유발 시켰는데 뇌신경 세포 사멸에 대해 우수한 보호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상의 결과로 알파글루코사이드 가수분해효소 생성억제를 통해서 식사 후에 혈당에 급격한 상승을 예방할 수 있는 항당뇨 소재로 사용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고포도당에서 당뇨성 뇌질환 등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 소재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당뇨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게 되면 복수가 계속해서 부풀어 오르고 비만이 되며 각종 대사성 질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점에서 산다래는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데 매우 효과적인 치료제로 혈당 수치를 안정화 시킬 수가 있어 당뇨를 순조롭게 다스리고 점점 호전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산다래는 현재 무분별한 채취로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어 구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요즘은 국내산 물량이 부족해서 수입산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겨울과 봄철에는 뿌리나 줄기를 톱으로 잘라서 10~20그램 정도를 하루 2~3회씩 달여서 마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뼈는 자꾸 쇠퇴해져만 가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이 자꾸 힘들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다래는 골다공증을 잘 막아 주기 때문에 매일 식수처럼 달고 살면 연골 저하로 오는 뼈건강을 바로 잡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진통효과가 있어 관절염으로 생긴 염증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통증을 줄여주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작용합니다.
연구보고서에서 산다래와 참다래에서 채취한 수액은 칼륨과 칼슘 아미노산 등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천연약수로 골다공증을 예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위장병과 심장병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었다는 실험 결과를 보고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서울대학교 논문에서는 노년기의 증가하기 쉬운 산화적 스트레스와 만성적 염증반응을 억제해서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염증성 질환과 만성적 통증을 해독하는 효과가 매우 우수해서 약을 먹어도 잘 낫질 않는 퇴행성 관절염과 신경통 근육통 허리통증 등의 진통을 완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예전 사람들은 병을 고치는데 음식이나 약초가 그만큼 중요하다고 말할 정도이고 뼈건강에 좋은 약초는 아주 많지만 그 강도에 따라서 차이가 조금씩 달라지게 됩니다. 각종 뼈질환에는 다래줄기와 사위질빵을 각 10~20그램씩 넣고 달여 먹으면 됩니다. 또는 모시 5g 을 넣고 함께 달여 먹기도 하는데 모시에는 뼈에 좋다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우유보다 많은 여덟 배나 많다는 연구가 있어 함께 먹으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가 있습니다.
최근 실험에서는 산다래나무의 뿌리에 항암성분이 들어있는 것이 밝혀져서 암을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위암과 폐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등의 여러 항암 효과를 나타낸바 있기도 합니다. 각종 항암 치료에는 다래뿌리 30~50그램을 물에 진하게 달여 마시면 되고 위암으로 헛구역질이 심하게 날 때는 진하게 달여서 생강즙을 조금씩 섞어 마시면 진정됩니다.
그리고 대장암과 간암에는 다래나무 뿌리를 1킬로 정도 즙을 내어 달여서 2주간 먹게 되면 좋은 치료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아울러 줄기를 꾸준히 달여먹으면 전립선염과 요도염을 바로 잡을 수가 있고 체력 보충과 정력강화에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최근 실험에서는 다래나무 추출물이 비염과 천식 기관지염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입증이 되어 기침을 하거나 가래가 자주 나오는 분에게 좋습니다. 기관지에는 다래열매 효소나 뿌리를 달여서 드시면 좋은 효과를 볼수가 있고 효소는 열매와 설탕 3분의1 정도를 섞어서 2~3개월 정도 숙성시킨 후에 드시면 됩니다.
다래수액은 고로쇠수액보다 훨씬 좋아서 이뇨작용이 탁월하고 급성 전염성 간염과 황달에도 효험이 크다는 사실이 검증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밖에 박테리아와 병원균들을 죽게해서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장운동을 촉진시켜 악성 변비를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산다래 덩굴 먹는법
다래는 모든 부분을 약재로 사용할 수가 있고 특히 줄기와 뿌리는 겨울과 봄에 약성이 좋습니다. 채취한 다래줄기는 깨끗이 씻은 후에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며칠정도 말려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말린약재는 일반적으로 20~30그램을 물 2리터를 붓고 뭉근하게 달여서 하루 3회씩 복용하시면 됩니다.
술을 담그실때는 겉피를 깨끗이 벗긴 후에 유리병 사이즈에 맞게 적당히 자른 다음 술병에 넣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소주 30~35도 정도의 담금용 소주를 유리병에 가득 부어 주시면 되고 밀봉한 다음 최소 6개월에서 1년이상 숙성 시키면 되고 오래 묵을 수록 약효가 더 증가하게 됩니다. 산다래 담금주는 정력강화와 관절염 만성기관지염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을 치료하는데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산다래 덩굴 부작용
다래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나 위장이 허하면서 소화기가 약한 사람이 먹게 되면 아랫배 통증과 설사 복통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가 있으니 처음에는 소량씩 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몸이 차갑고 냉증이 심하신 분들도 주의를 해서 드시길 바라고 고혈압과 메트포포르민등의 당뇨 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도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니 이점 유념에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