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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각나무는 간 기능을 회복시키고 해독작용이 좋아 간에 좋은데 잎에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염증 제거 효과로 위장염, 간염, 폐렴, 방광염 등 염증을 제거하는데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을 키워 기침, 천식 등 기관지 질환에 좋고 베타 시토 스테롤 성분은 전립선을 개선하고 비뇨기와 대장암, 당뇨병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이외에도 여러 질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노각나무 효능 부작용 먹는법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노각나무 특징
노각나무는 전국에 자생하고 200~500m 정도의 낮은 산에서 찾을 수가 있으며 특히 따뜻한 중부와 남부에 많이 분포해 있습니다.
나무 표피가 붉은색 빛을 띠면서 밝은 황갈색이 대부분이고 배롱나무와 많이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비단처럼 매끄럽고 매우 아름다워서 현재 고급 장식재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마치 뱀 허물이 벗겨져 있습니다.
노각나무는 약효가 우수하다는 산삼과 구기자, 연삼, 토사자, 어성초 등에 들어있는 성분들을 모두 함유하고 있을 정도로 인체에 이로운 물질이 고루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산삼 나무라는 호칭이 붙기도 하고 약효 또한 매우 좋아 현재 많은 사람들이 약재로 많이 활용 중에 있습니다.
노각나무 효능
먼저 노각나무는 약리학적 실험에서 강한 항산화 활성물질이 다른 식물에 비해서 활성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특히 노각나무 잎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항염증 활성을 나타내었고 강한 생성 억제 효과가 있었다는 실험 연구가 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몸속에 염증을 제거하는 효과가 매우 탁월해서 위장염과 간염, 폐렴, 방광염 등의 염증을 없애는데 좋은 역할을 해주게 됩니다.
노각나무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간염과 황달 등으로 손상된 간 기능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세포를 재생시키는 작용이 매우 탁월합니다. 또한 독을 풀어주는 해독작용이 강해서 술독으로 인한 간의 회복력이 빠르며 간경화를 고치는데 좋습니다.
한 사례로 수십 년 동안 술에 찌든 사람이 병원 검사에서 간수치가 많이 떨어지고 간이 매우 위험한 상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결과로 덜컥 논란 남성분은 그 이후에 노각나무가 간에 좋다는 말을 듣고부터 꾸준히 노각을 약재로 달여먹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일이 지난 다음에 다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게 되었는데 간수치가 많이 향상되고 좋아졌다는 치료 사례가 있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사례자는 간염과 황달로 거의 폐인에 가까운 사람이 노각나무를 꾸준하게 먹은 후부터 깨끗하게 완치가 됐다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노각나무가 간에 좋은 이유는 플라보노이드와 식물성 스테롤이 풍부하다 보니 간에 이롭게 작용한 것이고 꾸준히 나무와 잎차만 달여 먹어도 간에 부담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더불어 화상과 여드름, 아토피, 습진, 두드러기 등의 피부염 질환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다음으로 노각나무 추출액은 논문 실험을 통해 대식세포의 생성을 유의적으로 저해하기도 했습니다. 대식세포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핵을 지닌 세포이고 침입한 병원균이나 손상된 세포를 포식하게 되어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노각나무는 이런 대식세포를 저해해서 면역기능을 유지하고 강화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 아이들이나 노인들이 인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기침과 천식, 폐렴 등의 기관지 질환이 노출이 되기 쉬운데 노각나무를 먹으면 면역력을 키워서 잔병치레를 막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피를 맑게 하는 하이페린이 함유되어 있어 고지혈증과 동맥경화증 환자들이 복용하면 좋고 관상동맥을 확장시키고 모든 성인병 질환을 예방해줍니다.
노각나무 뿌리는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효과를 가져다주는데 전립선은 노화의 시작을 예고하는 증상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대부분 남자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병 중 하나로 60% 이상이 경험을 하게 됩니다.
30~40대 이후가 되면 전립선뿐만 아니라 정력과 신장이 급격하게 쇠퇴하기도 합니다. 주요 원인은 지나친 흡연이나 과도한 음주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해서 많이 발전해 가는데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참기가 매우 힘들고 한 번에 시원스럽게 잘 나오지가 않게 됩니다.
또한 자다가 일어나서 새벽에 꼭 소변을 보게 되고 자주 찔끔거려서 옷에 자주 흘리시는 분들은 노각나무를 달여 드시면 완치가 됩니다. 아울러 요실금으로 고생하는 여성분들도 먹으면 좋고 이런 질병은 초기에 확실히 잡아야 나중에 뒤탈이 없게 됩니다.
노각나무 속에 함유된 베타 시토 스테롤 성분이 전립선을 개선하는 물질이고 오래전부터 비뇨기 문제와 대장암, 당뇨병 치료제로도 널리 이용된 활성 물질입니다. 그래서 노각나무는 순수 천연 자연성분이기 때문에 남성에게 굉장히 좋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사례로는 노각나무를 식수처럼 달여 마셨더니 화장실 문제로 인해서 장애가 급격히 줄어들었다는 사례자가 많이 늘어나서 전립선에 명약으로 유명해진 것입니다.
노각나무는 남성의 발기부전과 성기능 장애 그리고 쇠약해진 몸과 정력을 다스리는 천연 비아그라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루증을 치료하고 남성의 양기와 원기를 회복시켜주며 혈기를 왕성하게 해서 노화를 방지해주는 중요한 식물자원이 됩니다.
노각나무 속에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합성물질인 스티그 마스 페롤이 함유가 되어있어 성호르몬의 생합성 원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특히 뿌리를 달여 먹으면 정력강화에 큰 도움을 받을 수가 있고 성기능 향상과 음위증을 치료하며 신진대사와 육체피로를 풀 수가 있습니다.
또한 만성피로와 과로로 인해 떨어진 신체리듬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자양강장 효과가 탁월해서 술을 담가서 밤에 한잔씩 마시면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밖에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발암 위험성을 크게 낮춰준다는 실험 보고가 있어 간암과 전립선암, 폐암, 백혈병 등을 미연에 차단해 줍니다.
논문 실험자료에는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MMC에 의해 야기되는 체중감소, 백혈구수 감소 및 면역력 저하 등의 부작용을 효과적으로 회복시켜준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항암치료뿐만 아니라 손발 마비와 관절염, 신경통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진통제로 쓰기도 합니다. 그리고 항체 생성 세포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관찰되기도 해서 천연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노각나무 추출물은 혈관신생 촉진과 혈관생성 조직재생효과가 밝혀졌으며 혈관 내피세포의 이동과 증식을 촉진해서 상처 회복에도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위궤양과 허혈성 심장질환 그리고 탈모를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다는 특허가 등록이 되어 있으며 피부조직 재생효과를 나타내므로 주름 개선용 화장품으로도 유용하게 쓰이기도 합니다.
노각나무 먹는법
노각나무는 가을과 겨울에 나뭇잎과 줄기, 뿌리를 채취해서 잎은 그늘에 건조하고 나무는 잘게 조각을 낸 후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나무 조각은 3조각 정도가 적당하고 약불로 30분 내외로 팔팔 끓여서 식수처럼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나무줄기를 벗겨서 먹는 방법도 있으며 잎을 차로 우려 마시기도 하고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담금주를 만들어서 6개월 숙성시킨 후에 마셔도 됩니다. 그리고 약간 신고한 맛이 있어 대추나 감초를 한두 개씩 첨가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노각나무 부작용
노각나무는 특별한 독성물질이 검출이 되지 않아서 아직까지 부작용에 대한 보고는 없지만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음기가 허하고 냉증에 있으신 분은 자기 체질에 맞게 적당량을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