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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는 폴리페놀과 프록토오스, 칼슘, 당뇨에 좋다는 글루코스, 이눌린 성분이 들어있고 변비와 체중조절, 당뇨병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아래에서 당뇨병에 많은 도움을 주는 돼지감자 효능 부작용 먹는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돼지감자 효능
먼저 돼지감자는 시골 들판이나 야상 근처에 많이 자생해 있고 모양과 크기가 제각각이라 일부 지역에서는 뚱딴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마른 줄기 아래를 파보면 돼지감자의 알뿌리를 발견할 수가 있는데 이것을 식용 및 약재로 긴요하게 사용합니다. 돼지감자는 당뇨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자연산을 채취하거나 점차적으로 판매 수요가 늘어 재배농가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주요성분에는 폴리페놀과 칼슘, 프록토오스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당뇨에 좋다는 글루코스와 이눌린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이눌린은 감자에 비해 함량이 75배로 많다고 밝혀졌으며 덩이뿌리에는 무려 54.40% 의 이눌린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눌린은 항산화물질로 당뇨의 혈당조절을 하고 제약회사에서 당뇨, 혈당관리 복합식품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또한 췌장에서 발생하는 호르몬인 글루카곤은 간장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분해해서 혈액으로 넣어 주게 됩니다.
그래서 이눌린은 글루카곤이 당분해하는 것을 억제해 혈당을 안정화시키고 당뇨 합병증의 원인인 당화혈색소의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특히 돼지감자는 이미 각종 언론매체에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면서부터 땅속에서 나오는 천연 인슐린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여주와 더불어 당뇨에 큰 인기를 얻게 된 계기가 되었고 지금도 당뇨 하면 빠지지 않고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국립 식량과학원에 보고에서도 돼지감자는 혈당을 낮추는 기능성 성분들이 풍부해서 변비와 체중조절 당뇨병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대장에서 분해 및 발효가 되어서 장내 유익한 유산균의 영향 급원으로 이용될 수 있음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임상실험에서는 동물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식이섬유소에 의한 대장 운동을 촉진해서 혈당 상승 지연 효과를 보였으며 공복감을 저하시키기도 했습니다.
논문 실험에서는 돼지감자 추출액은 세포생존율을 유의적으로 증가하고 췌장에서 베타세포 파괴를 유도하지 않으면서 모든 군에서 세포 독성이 낮게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췌장 인슐린 분비 및 세포 내 함량을 측정한 결과에서는 세포 보호 효과를 가짐으로써 인슐린 분비를 정상화 및 함량을 증가시켜 혈당조절로 당뇨에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돼지감자와 민들레
당뇨에서 돼지감자에 다른약재를 첨가하실 경우에 최상의 조합은 먼저 민들레이고 그다음이 엉겅퀴의 배합을 들 수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민들레와의 배합은 여러 연구진의 실험과 경험을 대상으로 이미 검증된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실험을 통해서 돼지감자와 민들레를 배합한 혼합물을 항당뇨 활성이 우수한 발효물이 될 수가 있어 당뇨 예방 및 개선용 식품으로 쓰일 수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들 조합은 탄수화물 흡수를 지연시키고 식후 혈당의 상승률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켰으며 당뇨병과 비만, 과당증 등의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알파 글루코시다제 저해제 작용기전은 인슐린 분비를 통하지가 않고 소장에서의 탄수화물 소화 및 흡수를 저해함으로써 기존 약물들이 갖고 있는 저혈당 현상과 간독성 유발, 베타세포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돼지감자와 민들레 특유의 맛을 상쇄시켜서 혈당 조절이 필요한 당뇨병 환자가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항당뇨 활성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들 배합은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우수한 식이 보조제의 역할을 하고 천연 물질로만 이루어져 부작용없이 상시 섭취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돼지감자와 민들레 배합은 뿌리 2대 1 중량비로 혼합해야 하고 이 같은 비율은 항당뇨 활성을 더욱더 증진시킬 수가 있었습니다.
돼지감자 먹는법
돼지감자는 식용으로 생으로 바로 먹거나 조림이나 볶음 등의 일반 감자처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보통은 잘게 썰어서 프라이팬에 볶은 뒤에 차와 식수 대용으로 사용할 수가 있고 재배보다는 꼭 야생에서 자란 자연산 돼지감자를 먹어야 한다는 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보관하실 때는 생 돼지감자를 그대로 두면 쉽게 썩거나 상하기 때문에 흙이 묻은 채로 신문지에 싸서 빛이 없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됩니다.
참고로 당뇨 환자들에게 좋은 음식을 찾아 먹는 것은 그리 쉽지가 않은 일로 혈당 수치를 유지하고 잘 조절하면 당뇨합병증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물론 돼지감자가 당뇨환자라고 해서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식단에 추가한다면 당뇨환자의 전체적인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꾸준히 매일 먹으면 혈압이 저하되고 혈당수치가 개선이 되어서 당뇨 초기 증상과 제2형 당뇨를 멈추게 할 수가 있으며 심장질환과 당뇨합병증의 위험 발병률을 낮출 수가 있습니다.
돼지감자 부작용
돼지감자는 공복에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낮아질 수가 있어 당뇨에 관련된 약을 드시는 분들은 전문가와 꼭 상의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찬 성질을 지녔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들은 주의를 해서 드셔야 하고 만약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으면 그 날은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할 수가 있어 적당량씩 매일 복용하시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