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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마늘은 당뇨병 예방과 항암작용으로 암을 예방하고 남녀 자양강장에 좋은 스태미나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마늘보다 높은 영양분과 항산화력을 갖추고 있으며 기초체력 향상과 신진대사 촉진, 피로 해소, 면역력 등을 높여주는 스코르딘 성분은 2배 이상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여러 성분과 효능이 앞서는 코끼리 마늘 효능 부작용 먹는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코끼리 마늘
코끼리 마늘은 국내가 원산으로 일제강점기까지 재배했던 토종 마늘이었지만 한국전쟁때 미국인이 종자를 가져가서 한동안 미국에서 재배되다가 2007년에 국내 농촌진흥청 유전자원센터로 영구반환 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일반마늘에 비해 크기가 5~10배 정도 보통 마늘이 한알에 5g정도라고 치면 코끼리마늘은 평균 30~60g으로 6배 이상 무거워 모든 면에서 아주 풍성한 편입니다.
이명으로는 대왕마늘, 웅녀마늘, 왕마늘이라고 부르고 6시 내고향과 각종 매스컴을 통해서 종종 소개가 된 적이 있는데 이로 인해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부터 최근 인기종으로 급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유의 아린 맛이 덜하면서 냄새도 많이 나지 않아서 외국인들이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맛은 양파 맛에 가깝습니다.
코끼리 마늘 효능
마늘은 예부터 100가지가 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인체에 많은 이로움을 준다고 하여 일해 백리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더군다나 코끼리 마늘은 일반 마늘에 10배 이상의 영양분과 항산화력을 갖추고 있고 스코르디닌 성분은 2배 이상이 넘는다고 보고된 바 있기도 합니다.
실험을 통해서 스코르딘 성분은 기초체력 향상과 신진대사 촉진, 피로 해소, 혈압강하 작용, 면역력 강화 등에 효능이 있음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이 성분은 혈액순환 촉진과 부족한 원기를 보충하고 남녀 자양강장제로 기능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당뇨병 예방
먼저 코끼리 마늘에는 알리신 성분과 혈관 손상을 보호하는 아릴시스테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당뇨에 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입증이 돼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췌장 인슐린 작용 및 분비 촉진 감소, 포도당 흡수조절 등을 통해 혈당을 정상적으로 조절하고 고혈당을 막아 고지혈증과 체중감소 그리고 당뇨성 간 손상과 대사성 증후군을 예방해 줍니다.
코끼리 마늘은 위장을 자극하는 성질이 강하다 보니 당뇨에 제대로 효능을 보려면 구워 먹거나 볶아서 먹으면 단맛과 함께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보통 마늘은 생으로 먹어야 효능이 강하다는 게 일반적인 정설이지만 코끼리 마늘은 익혀서 먹어도 영양소가 잘 파괴되지가 않습니다. 또한 익혀서 먹으면 아릴시스테인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배로 늘어나게 되어 좋은 영양성분을 얻을 수가 있고 각종 건강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강력한 항암작용
그다음으로 미국 국립 암 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암을 예방하는 1위 식품으로 코끼리 마늘을 꼽기도 했습니다. 이는 신진대사를 촉진해서 발암물질을 해독하고 면역세포를 활성화해서 정상세포를 지키는데 매우 빼어나다고 소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산화질소 생성을 억제해서 암세포 증식을 차단하고 위암과 췌장암 그리고 대장암을 미연에 막을 수가 있습니다. 고서에는 마늘을 생선이나 고기를 함께 구워서 먹으면 육식을 소화시키고 독기와 충독을 제거한다고 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꾸준히 복용하면 암이 생기기 쉬운 체질도 개선이 될 수가 있고 실제 식이요법을 통해서 암의 발생이 소멸해 버렸다는 사례자가 있기도 합니다. 또한 코끼리 마늘은 항균작용이 있어 살충에 도움이 되고 감기에 좋은 음식으로도 꼽히기도 합니다.
남녀 원기와 정력증강제
무엇보다 코끼리 마늘은 스코르딘과 마늘의 10배 이상의 효과가 작용하다 보니 남녀 자양강장에 매우 좋으며 스태미나 향상 식품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마늘은 예로부터 강정식품과 건강증진 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해져 있고 정력강화를 위해서 이제는 필수적인 식품으로 많이 즐겨 먹고 있습니다.
또한 남성 정자의 수가 마늘에 의해서 많이 불어난다는 것이 실험을 통해 검증이 되기도 했으며 체력을 증강시키고 내구력을 강화해 줍니다.
그래서 코끼리 마늘은 확실히 호르몬 분비로 성욕 증진과 정력증강 작용에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이를 더 효과적으로 먹기 위해서는 마늘의 침출액을 알코올에 혼합해서 마시면 효소 분비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마늘 담금주에는 보통 1ml당 8천 마이크로 g 정도의 알리신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10ml를 10cc 정도로 생마늘 5g 정도를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더욱이 위벽에서 흡수가 잘 되는 알코올과 함께 알리신도 흡수가 되므로 효과는 몇 배가 더 높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담금주는 스테미너 향상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제거와 혈액순환 개선, 식욕증진 그리고 피로 해소에 최고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아울러 전립선 비대증에 있어서는 소변이 잘 나오게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되는데 이런 점에서 코끼리마늘은 이뇨작용을 촉진해서 전립선 비대증에도 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코끼리 마늘 담금주
먼저 코끼리 마늘로 담금주를 만드실 때는 소주 30도 이상에 미리 껍질을 벗겨놓은 것을 유리용기에 3분의 1 정도로 넣어 주시면 되고 너무 많이 넣으면 독해서 나중에 못 먹게 되니 적정량을 잘 넣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담금술을 꽉 차게 가득 부으면 되고 5~6개월 이상 숙성시킨 후에 먹거나 또는 오래 묵을수록 더 강한 효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하루 섭취량은 1~2잔 정도가 적당하고 밤에 먹게 되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천연 비아그라가 돼서 놀라운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아울러 티아민이 결핍되어 팔과 다리에 신경염이 생겨서 통증이 심하게 따르는 증상을 막아주고 몸이 자주 붓는 부종과 각기병 그리고 관절염과 신경통을 치유할 수가 있으며 많이 걸어도 다리가 붓거나 전혀 아프지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코끼리 마늘 담금주에는 알리신과 타우린 등의 각종 우리 몸에 좋은 영양성분들이 알코올로 인해 몇 배 더 항산화력이 가중되기 때문에 하루 한두 잔 정도만 먹어야 합니다.
논문 실험에서도 밝혔듯이 마늘은 효소작용을 증가시키고 산화 스트레스에 대한 항산화 작용이 마늘에 의해 강화될 수 있다는 실험 내용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정량을 어겨서 마시면 간에 부담이 되고 체질에 따라서는 몸 안에서 심한 부작용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너무 과음하지 않도록 필히 주의해야 합니다.
숙면을 이루게 한다
그리고 새로운 연구로 마늘에는 말초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실험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이 작용은 수면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즉 말초혈관이 확장해서 전신의 혈행이 좋아져 머리에 올라와 있던 피도 몸의 구석구석까지 퍼지므로 그것이 수면을 부르는 효과를 작용한다고 합니다.
기생충 제거
다음으로 코끼리 마늘을 생으로 씹을 때 혀나 입술이 마비가 되는 것 같은 매운맛의 느낌이 나게 되는데 이것은 알리신 때문으로 기생충을 몰아내고 벌레가 살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기생충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완전히 겸할 수가 있고 실험을 통해서도 항균활성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있기도 합니다. 또한 영국의 메논 박사의 실험에 의하면 마늘에는 혈액을 녹이는 작용으로 응고되는 것을 막는 힘이 있어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코끼리 마늘 먹는법
식용으로는 껍질을 까 놓으면 양파처럼 생겼는데 조림과 장아찌, 볶음 등으로 해서 드시면 되고 또는 꽃을 채취해서 솥이나 프라이팬에 볶아 차로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꽃차는 2~3g 정도 물을 붓고 우려 마시면 약간 매우면서 마늘바게트 맛이 납니다.
코끼리 마늘 부작용
코끼리마늘은 아직까지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나 알리신 성분 때문에 생으로 먹으면 위벽을 자극해서 속이 쓰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니 위가 약하거나 소화력이 나쁜 사람들은 꼭 익혀서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