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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달맞이꽃 효능 부작용 먹는법

어제 오늘 소식 2024. 5. 10. 15:18

달맞이꽃에는 사포닌을 비롯한 여러 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정력강화, 여성 갱년기, 당뇨, 피부 노화, 암세포 억제 등의 효능이 있으며 달맞이꽃의 다른 이명으로는 월견초라 하고 씨앗은 월견자라고 합니다. 여성에게는 안면홍조, 위장장애 등의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고 남성에게는 성기능을 높이고 전립선암 억제에 작용합니다.

 

아래에서 남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달맞이꽃 효능 부작용 먹는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달맞이꽃 효능

성미는 약간 맵고 쓰고 차며 이 식물은 전국 들판이나 야산에서 서식해 있고 특히 강가 주변 모래밭에 가면 쉽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시골에서는 예부터 입맛을 잘 살린다고 해서 어린순을 채취해 식용으로 즐겨먹기도 했습니다.

 

달맞이꽃 뿌리에는 인삼의 사포닌을 비롯해 여러 가지 영양성분들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어 몸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월동을 준비하는 시기라 뿌리에 많은 영양성분이 저장되어서 뿌리가 약성이 제일 좋습니다.

달맞이꽃 효능

그동안 국내와 해외 논문자료만 해도 수백 건이 넘쳐날 정도로 약효에 우수성이 인정이 된 상태이고 거의 모든 병을 고칠 정도로 만병통치급 약초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도 꾸준한 연구가 지속되고 있는 중이며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정력 강화와 여성 갱년기 당뇨병 비만증 피부 노화 및 암세포 증식 억제 작용 등이 약리학 실험을 통해 검증이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현재 달맞이꽃 추출물을 이용해서 천연 미용 오일로 여성들에게 많은 각광을 받고 있으며 각종 화장품과 건강보조제 음료 미용제품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중입니다.

달맞이꽃 효능

한방에서는 뿌리를 주약재로 사용하고 잘게 썰어서 달여 먹으면 기침과 감기를 낫게 하고 가래가 끓고 목이 부어오르는 증상을 치료할 수가 있습니다.

 

전초에는 감마리놀렌산이라는 오메가 6 지방산의 일종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죽상동맥경화증을 막는다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죽상동맥경화증은 혈관에 지방이 가라앉아 들어붙어 동맥이 좁아지고 탄력성을 잃게 되어 협심증과 심근경색 뇌경색 그리고 말초혈관질환 등의 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뿌리에 함유된 성분들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물질로 체내 모든 기관을 조절하고 호르몬과 같은 유사 물질을 만드는 작용을 해주게 됩니다.

달맞이꽃 효능

아울러 실험에서 세포 재생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함에 따라서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얼굴에 나타나는 잡티나 주름살을 생기지 않도록 해 젊음의 묘약이 되기도 합니다.

 

게다가 국제 화장품 과학자 저널에 실린 자료에는 피부 속 염증과 노폐물을 빠르게 제거를 해서 탄력성 복원과 가려움 완화 등의 피부 노화를 막는데 효과가 크다는 연구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임상실험에서 120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한 결과 가려움증과 각질 부종 발적과 같은 증상을 포함한 피부 상태에 증상을 완화한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꽃을 술에 담가 일 년 정도 숙성시킨 후에 피부에 찍어 발라주면 각종 피부염증을 제거할 수가 있고 탄력 있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주름살과 노화를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달맞이꽃 효능

달맞이꽃 치료 사례로는 생리불순이 심한 여성분이 뿌리를 한 달 정도 꾸준히 달여 먹고는 주기에 맞게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왔다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여성분은 안면홍조와 현기증 위장장애 등의 갱년기 증상이 모두 사라지고 전보다 몸 상태가 훨씬 좋아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실험에서는 6주간 56명의 폐경기 여성들에게 달맞이꽃 추출물을 먹였더니 여성 갱년기 증상이 40~50퍼센트 정도 개선이 되었습니다. 또한 월경증후군으로 흉부압박과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여성들에게 3g씩 먹였더니 절반 이상이 개선되었다는 보고가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뿌리는 잘게 썰어서 10~20그램 정도를 대추나 감초를 넣고 물에 달여 하루 2에서 3회씩 드시면 됩니다.

 

달맞이꽃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효과가 입증이 되었으며 특히 남성호르몬을 증가시켜 성기능을 개선하고 전립선암을 유발하는 세포를 억제시키기도 했습니다.

달맞이꽃 효능

게다가 달맞이꽃 추출물이 음경 해면체 조직세포에 대해 남성호르몬 농도가 2~3배 증가해서 남성성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음경 해면체가 남녀의 음경과 음핵의 주체를 이루는 발기조직 해면체에 정맥혈이 충만하면 음경 또는 음핵이 발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남녀 모두 성호르몬의 동시에 활성화하는 작용이 있음을 확인할 수가 있었으며 예전 영국에서는 왕의 만병통치약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특히 뿌리를 술로 담가서 먹게 되면 남녀 성호르몬 분비를 몇 배로 더 증가할 수가 있고 신체 대사기능을 정상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담금주 효능으로는 신장기능 개선과 전립선강화 근육통 어혈제거 혈액순환 음위증 동맥경화 등의 효과를 누릴 수가 있습니다. 뿌리를 남녀의 정력제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차나 탕제보다는 꼭 술로 우려내서 먹어야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달맞이꽃 효능

물론 동물실험이나 과학적인 연구는 확인할 수 없었지만 예전 구전과 민간요법을 통해서 내려오는 방식이고 뿌리의 성분이 알코올에 흡수가 되면 혈액순환을 빠르게 도와서 인체에 상승작용을 유도할 수가 있습니다.

 

술을 담그실 때는 깨끗이 씻은 후에 2에서 3일 정도 건조해서 유리병 사이즈에 맞게 한두 뿌리만 술병에 넣으시면 됩니다. 소주는 30~35도의 정도의 담금용 소주를 유리병에 가득 부어주시면 되고 밀봉한 다음 6개월에서 1년 정도 숙성시키고 응용하시면 됩니다.

 

일부에서는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 정력에 좋다는 복분자와 오미자 토사자 등의 다른 약재를 첨가해서 담그는 경우도 있지만 너무 이것저것 담그면 오히려 몸에 화학반응이 심하게 일어나 해로울 수 있으니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약술은 과다복용을 금해야 하고 잠자기 전에 소주잔으로 하루 한잔씩만 마시면 됩니다.

 

달맞이꽃 부작용

달맞이꽃은 지금까지 별다른 부작용에 대한 보고는 없었지만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과다 사용하면 설사나 부품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따를 수도 있으니 적당히 드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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