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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는 간 건강, 다이어트, 피로 해소, 호흡기 건강 등 여러 가지 효능이 있으며 신맛, 짠맛, 매운맛, 단맛, 쓴맛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합니다.
아래에서 간에 좋은 오미자 효능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자 효능
오미자 속의 시잔드린 성분은 간에 축적된 독소를 빼내고 간을 해독시켜주는데 리그난이라는 항상화성분은 신진대사와 생리활동을 활성화시켜 간 기능을 강화시키고 기력이 쇠했을 때 피로감이 있을 때 도움을 줍니다.
오미자는 간질환인 급성간염과 만성 간염 환자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음주 후 간을 활성화시켜 숙취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미자는 지방을 흡수율을 낮춰주어 해독작용이 뛰어나기에 체내에 쌓여있는 각종 노폐물 배출을 도와 다이어트할때 도움을 줍니다.
오미자는 100그램당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데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인 칼슘, 단백질, 인, 철 등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할 때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오미자에는 칼슘, 단백질, 인, 철, 비타민B1 등과 신맛이 나는 말산과 주석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무더운 날 여름날 몸이 지칠 때 오미자를 먹으면 신맛으로 식욕이 돌고 소화가 잘됩니다. 또한 오미자에 함유된 유기산은 기침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감기나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오미자차는 환절기 기관지가 좋지 않은 분들께 좋은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미자에는 베타카로틴, 리그난과 함께 면역력을 향상해줄 비타민이 풍부하고 염증에도 도움이 되며 천식, 비염, 기관지염, 기침 등과 같은 감기나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오미자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등이 풍부하여 피부 노화에 도움을 주고 기미나 주근깨 피부 트러블을 보완해주고 손상된 피부 세포의 회복력을 높여줍니다.
오미자는 오장을 보하는 역할로서 체내 장기에 좋은 영향을 주어 기운을 돋우고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해 주는데 심장, 폐, 위, 간 등 과 신장 기능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오미자의 리그난 성분은 뇌 혈류량을 증가시켜 뇌질환을 일으키는 신경독의 작용을 억제하여 시상 하부 및 뇌하수체 염증을 감소시켜 알츠하이머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머리를 맑게 하는 효능도 있어 노인들에게 건망증, 치매를 예방하고 학생에게는 공부의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오미자의 신맛을 내는 성분이 중추신경계에서 신경전달물질을 활성화해 수면유도를 유도하여 주고 호르몬 변화나 스트레스로 인한 열이나 가슴 두근거림 증상을 완화시켜 무기력감 우울감 피로를 회복하여 집중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오미자는 쿨 루타 티온 성분이 있는데 이는 활성산소와 염증을 억제하고 간 해독을 돕습니다. 글리신, 시스테인, 글루타민으로 구성도니 펩타이드로 염증을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조절하게 됩니다.
심혈관계 질환에서도 오미자 처방을 하는데 고혈압, 저혈압 환자의 동맥압과 심장리듬을 정상화시켰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기도 하였습니다.
오미자에는 풍부한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과 칼륨, 리그난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어 피를 맑게 하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여 당뇨와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오미자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감소에 따른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오미자에 포함된 리그난 성분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같은 역할을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분들의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생리불순 등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뼈가 약해지는 폐경기 여성분들에게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미자 부작용
오미자는 성질이 따뜻한 음식으로 감기나 기침에 도움이 되지만 열이 있을 때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소화기능이 약한 분들은 속 쓰림과 소화불량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과다 복용하게 되면 설사, 두드러기, 복통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많이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