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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비파 효능 부작용 먹는법

어제 오늘 소식 2024. 5. 6. 05:45

비파는 항암치료 사례가 많고 위장염에 대해서 명약으로 통하며 아밀라아제와 타닌, 플라보노이드, 아미그달린 성분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래에서 비파 효능 부작용 먹는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비파 효능

비파는 사철 푸른 잎의 식물로 악기 비파를 많이 닮았다고 해서 불리게 됐습니다.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항암효과에 좋다고 몇 번 소개가 되어 많이 알려진 나무이기도 합니다.

 

열매는 노랗게 익으면 밝은 황금빛을 발산하는데 참으로 아름답고 고와서 황금열매 또는 귀족 과일이라고 부릅니다. 집에 비파를 심어두면 환자가 생기지 않는다는 뜻으로 무환자나무라고 부르며 현재 약용 관상용으로 유용하게 쓰이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비파 효능

비파잎 속에는 아밀라아제와 타닌, 인베르타제, 카테킨, 녹말, 설탕 분해 효소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위장의 점막을 보호하는 플라보노이드, 위암에 좋다는 아미그달린 성분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먼저 비파는 강력한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과 식물성 청산염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시켜주는 작용을 해주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비파 효능

또한 현대의학에서도 다방면에 암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치료제라고 방송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크렙스 박사의 비파 연구결과에 따르면 암세포에만 다량 들어있는 베타 글루코시다아제에 의해 사이안화 수소를 유린시켜 암세포를 죽인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비파잎으로 위암과 췌장암, 식도암, 음경암이 나았다는 사례가 있어 한때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일본의 오사카에 사는 의학박사는 위와 췌장, 식도에 암이 생겼다고 진단을 받게 되었는데 6년이 지난 후까지 암이 악화가 되지가 않았습니다. 병원에 가서 임상적인 혈액검사를 받았더니 전혀 암의 흔적이 없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는 암 선고를 받은 이후 줄곧 정신의 안정과 자연식, 검술 그리고 비파엽으로만 요법을 종합적으로 한 것 때문에 암이 나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파 효능

또한 음경암 환자를 찾아서 비파잎 요법만으로 치료하고 다른 요법은 하나도 쓰지 않게 했습니다. 그리고 등줄기와 배 국부의 순서로 하루 3회 1시간씩 치료하고, 일주일마다 조직을 떼어내서 ct 사진을 찍게 했습니다. 그 사진에는 49매가 되었을 때 암세포는 전멸하였고 건강한 조직이 재생되어 담당 의사를 깜짝 놀라게 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울러 항암효과뿐만 아니라 통증 완화와 혈압조절 그리고 조혈작용 등의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여러 종류의 암이 비파잎 요법으로 완치 또는 호전이 된 예가 아주 많습니다.

비파 효능

게다가 비파잎 속에는 위장병과 만성위염, 그리고 위궤양 등에도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한 예로 위장병을 오랫동안 앓고 계시던 어머님을 위해서 건조한 비파 잎을 끓여서 물 대신 꾸준히 마시게 했더니 그 이후부터는 속이 많이 좋아져서 치료가 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합니다.

 

비파잎으로 만성기관지염 환자 167명을 조사한 결과에서 단기 치유가 42(25%) 차례 현저한 효과가 60(36%) 차례 호전이 35(20%) 차례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무효는 20(20%) 차례로 밝혀졌습니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해서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은 강했지만 가래를 제거하는 작용은 약했으며 단순형 기관지염에는 효과가 좋고 천식형에는 효과가 없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전염성 간염과 간경화, 황달 등에도 좋은 치료효과가 있기도 했습니다.

 

비파 먹는법

  • 약용으로는 비파 생잎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 다음에 잎 뒷면에 있는 작은 솜털을 수건으로 깨끗이 닦아낸 후에 그늘에 건조해 사용하면 됩니다.
  • 만약 이 솜털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먹을 때 인후부를 자극하거나 폐에 들어가면 가래나 기침을 유발하기도 하니 꼭 솜털을 제거한 후에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말린 약재는 5~10g 정도를 300cc 물로 우려내서 차처럼 운영하시면 되고 병증에 따라서는 용량을 두세배 정도 늘려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 열매는 생으로 먹거나 담금주를 만들어 쓸 수가 있고 설탕을 넣고 효소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비파 부작용

비파는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어 평소 몸이 냉하고 거나 아랫배가 찬 사람은 복용 시에 주의를 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너무 많이 먹으면 탄닌 성분 때문에 변비가 생길 수도 있으니 적당히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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