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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릿대는 트리신과 플라본, 루테올린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고혈압과 당뇨병, 항암치료, 위궤양, 만성 위장염, 만성간염 등을 치료한 사례가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심한 고열, 입안이 마르는 증상, 갈증, 가슴답답증 등을 다스릴 때 사용하며 조릿대 모든 부분을 약재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각종 병증 치료에 이용되고 있는 조릿대 효능 부작용 먹는법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조릿대 효능
조릿대는 들이나 야산에 가면 쉽게 찾을 수가 있고 대나무의 일종으로 입죽, 담죽엽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예부터 100가지가 넘는 많은 질병을 치료할 정도로 약효면에서 널리 인정되어 온 약제로 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임상시험과 각종 논문을 통해서 효과가 하나씩 입증이 되고 있는 중이며 인삼을 능가한다고 할만큼 좋은 약 성분들을 두루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 식물보다 생명력이 몹시 강인해서 오랫동안 자랄 수가 있고 인체에 이로운 유황성분과 소금기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까닭에 갖가지 원인모를 불치병 치료에 적용하면 신통하리 만큼 놀라운 효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조릿대 잎만으로 당뇨병과 고혈압, 위궤양, 만성위장염, 만성간염, 항암치료 등의 여러 가지 난치병을 치료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효험을 본 사람들은 조릿대를 만병통치약으로 칭송할 정도이고 동의보감을 비롯한 여러 전통 의서에서도 강한 효력과 약성을 가지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방에서 조릿대는 가슴답답증과 심한 고열증세, 소변이 붉게 나오면서 시원스럽게 못한 증세, 입안이 마르는 증세 그리고 갈증과 소갈을 멈추고자 할 때 쓰입니다. 약리작용에는 대장균과 장티푸스균, 백색 포도상구균 등에 대해서 강력한 억제작용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가 되기도 했습니다.
고혈압 임상실험 내용에는 먼저 조릿대잎은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작용이 매우 강해서 많은 이들이 효험을 봤다는 사례가 많습니다. 실제 임상실험을 토대로 고혈압 환자 21명을 조릿대 잎으로 치료한 사례가 있기도 했습니다.
실험 내용에는 조릿대 추출물을 환자들에게 매일 복용시켰더니 20~30일 뒤에 두통과 머리 무거운 느낌, 심장 부위의 아픔 그리고 손발이 저린 증세가 80% 이상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혈압은 최고혈압이 26과 최저혈압 20이 내렸으며 핏속에 쌓인 콜레스테롤 수치도 뚜렷이 하강시켰다는 내용을 보고하기도 했습니다.
당뇨병 임상실험 사례에는 당뇨병 환자 22명을 2개월 동안 조릿대 잎으로만 치료에서 80% 이상이 혈당강하 작용으로 치료효과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중에서 22명은 70퍼센트 이상이 150% 이하로 내려갔다고 하고 가벼운 당뇨병에는 80% 심한 당뇨병에는 50%의 치료 효과가 있었다고 보고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주 심한 당뇨병을 앓거나 인슐린을 불규칙적으로 사용한 환자는 치료효과가 미미하면서 큰 효과는 적었다고 합니다.
위장염과 위궤양 실험내용에는 위 십이지장궤양 환자 30명에게 조릿대 달인 물을 45일 동안 먹였더니 90% 이상이 호전이 되기도 했습니다. 조릿대에는 루테올린 성분이 풍부해서 위염과 위궤양, 십이지장염 등의 갖가지 염증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전문가 소견이 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성인병예방과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마음을 차분하게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조릿대를 음료수 대용으로 꾸준히 먹으면 좋은 치료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첫돌이 지난 뒤부터 조릿대 잎 달인 물을 소량씩 4~5년 동안 먹이면, 아이가 성장하면서 잔병치레를 하지 않고 머리가 영리해진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실시한 암세포 실험 보고서에는 간암과 복수암에 대해서 100% 억제작용이 있기도 했습니다. 또한 동물실험에서 암세포를 옮긴 흰쥐한테 조릿대 추출물을 먹였더니 30일 뒤에 종양세포가 70~90% 가 줄어들었다는 결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특히 복수암과 간암, 만성간염에 효과가 매우 좋았으며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세포에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조릿대는 잎뿐만아니라 줄기와 뿌리에 들어있는 다당류들이 암세포를 죽이고 억제작용을 해서 상당히 강한 항암작용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중 조릿대에 함유된 트리신과 2개의 플라본 성분들이 암세포를 억제하고 치료해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국내뿐만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조릿대를 이용한 건강식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며 조릿대 진액과 차, 환제 등의 각종 제품을 판매 중이고 병이 호전되고 나았다는 치료 사례가 있기도 했습니다.
조릿대 먹는법
조릿대는 잎을 포함해서 모든 부분을 긴요한 약재로 사용할 수가 있고 사철 푸른 잎을 가져서 필요할 경우에는 언제든지 채취해 약재로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보통은 잎차를 이용해서 차로 많이 달여 먹을 수가 있는데 먼저 깨끗이 씻어 이물질을 제거한 후에 그늘에 말려서 필요시에 달여 마시면 됩니다. 말린 약재는 잘게 잘라서 1회에 3~5그램 정도를 5에서 600cc 물에 달여 복용하시면 되고 말린 잎은 약간 단맛이 있기 때문에 식수에 넣고 청량음료수처럼 먹어도 좋습니다.
또한 꾸준히 달여 마시면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꾸는데 큰 도움이 되고 허약한 체질을 건강한 체질로 바꾸는데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당뇨병과 고혈압, 위장병, 간염, 항암치료에는 조릿대 10~20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그 물을 수시로 마시면 되고 달인 물로 밥을 지어먹거나 죽을 끓여 먹어도 됩니다. 이외에도 잎을 입욕제로 목욕물에 넣고 씻게 되면 땀띠와 아토피, 습진 등이 잘 낫게 되고 피부가 깨끗해져서 급노화를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조릿대 부작용
조릿대는 찬성질이 강해서 열기가 많은 사람에게는 궁합이 잘 맞으나 수족 냉증에 있는 사람, 저혈압 환자, 몸이 비쩍 마른 소음인들은 부작용이 따를 수가 있으니 주의해서 복용해야 합니다.
참고사항으로 이런 체질의 사람들은 따뜻한 성질을 가진 대추 3개 또는 생강을 소량씩 넣고 함께 먹으면 중화가 되어 부담없이 먹을 수가 있습니다. 간혹 체질에 따라서는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